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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화기밴드 야.시.시 (YASISI)-내일은 없다 [가사/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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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화기밴드 야.시.시 (YASISI)-내일은 없다

개화기 밴드 야시시가 윤동주의 시 ‘내일은 없다’를 가사로 노래했다.

개화기밴드 야.시.시 (YASISI)-내일은 없다 바로듣기

개화기밴드 야.시.시 (YASISI)-내일은 없다 가사

내일 내일 하기에 물었더니
밤을 자고 동틀 때 내일이라고
새 날을 찾던 나는
잠을 자고 돌보니
그땐 내일이 아니더라
오늘이더라
무리여 동무여
내일은 없나니

개화기밴드 야.시.시 (YASISI)-내일은 없다
윤동주의 시 ‘내일은 없다’를 가사로 개화기 밴드 야시시의 색깔을 녹여 만든 곡이다.



윤동주 초창기의 시로 후기의 시와는 다르게 패기넘치고 거침없는 윤동주의 글이 특징적인 시에 극적인 전개로 한편의 뮤지컬 같은 느낌을 자아낸다.

유지수의 애절하고도 힘있는 보컬과, 본인만의 독보적인 라인을 담은 이유의 베이스가 돋보이고, 어쿠스틱 피아노로 연주된 조은영의 파워풀한 터치를 느낄 수 있다. 거기에 실험적인 사운드를 연구해서 친 강태식의 드럼은 ‘내일은 없다’에 다이나믹을 더했다.

내일은 없다

내일 내일 하기에
물었더니
밤을 자고 동틀 때
내일이라고
새날을 찾던 나는
잠을 자고 돌아보니
그때는 내일이 아니라
오늘이더라
무리여! 동무여!
내일은 없나니


Produced by 개화기밴드 야.시.시 [유지수, 조은영, 이유]
Compose of by 조은영
Arranged of by 조은영, 유지수, 이유


개화기밴드 야.시.시 (YASISI)-내일은 없다 [가사/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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