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llody (옐로디)-비가 오는 날엔 [가사/듣기]

Yellody (옐로디)-비가 오는 날엔

Yellody (옐로디)-비가 오는 날엔 바로듣기

Yellody (옐로디)-비가 오는 날엔 가사

내 귀를 간지럽히는 이 소리
촉촉한 바람 차가운 물방울이 느껴져
반가운 맘에 창가로 다가가
어느새 나도 모르게 물들어가네
이렇게 비가 오는 날엔
그대 처음 만날 때가 생각나
따스한 햇살 같은 그대
어린아이 같은 그대 모습이
봄비처럼 달콤하게 다가온 그대여

그대를 처음 만났던 이 거리
수줍게 패인 그대의 보조개가 생각나
설레는 맘에 심장은 멈추고
어느새 나도 모르게 젖어들어가네
이렇게 비가 오는 날엔
그대 처음 만날 때가 생각나
순수한 어린아이 같이
비 사이를 뛰놀던 그 모습이
비 오는 날에 아련한 기억
그대도 나처럼 내 생각하나요
순수한 어린아이같이 비 사이를 뛰놀던
그 모습이 생각나
비가 오는 날엔
그대 처음 만날 때가 생각나
따스한 햇살 같은 그대
어린아이 같은 그대 모습이
봄비처럼 달콤하게 다가온 그대여
나만의 그대여

Yellody (옐로디)-비가 오는 날엔

듣기 편한 멜로디로 사람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감싸주는 옐로디의 첫 번째 앨범 [Love Story_Rain]

어느날 창 밖을 바라보다가 잔잔히 내리는 비를 보며 촉촉히 젖어드는 푸르른 풀과 나무, 그 풀내음이 좋아 당신을 떠올린다. 봄비처럼, 내 마음을 적시듯 살며시 다가온 그대라는 사람.

서정적이며 잔잔한 멜로디가 인상깊은 [비가 오는 날엔] 피아노 반주와 스트링 등 어쿠스틱 사운드를 사용해 사랑에 빠졌을 때의 풋풋한 감성, 서정적 감성을 극대화 시켰다.

노래 들으면 마치 창 밖에 내리는 봄비를 직접 바라보는 듯, 내 마음속에 봄비처럼 스며든 사랑하는 사람이 머릿속에 떠오른다.

Yellody (옐로디)-비가 오는 날엔 [가사/듣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