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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교동의 밤-안아줘요 (Feat. 양평소년) [뮤비/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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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교동의 밤-안아줘요 (Feat. 양평소년)

서교동의 밤이 새로운 앨범 [가을을 그리다]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 안아줘요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서교동의 밤-안아줘요 바로듣기

서교동의 밤-안아줘요 가사

저 하늘 위에
빛난 별 중 하나가
우릴 비춰주고 있어요
그보다 더 빛나는 별들이 있죠
우리 눈에서 찾을 수 있어요

저 하늘 위에
밝게 빛나던 달이
구름 뒤로 가려진대도
내 안에 반짝이는 꿈들이 있죠
맘속 깊은 곳 잠들어 있어요

서교동의 밤-안아줘요 (Feat. 양평소년) 서교동의 밤 [가을을 그리다]
선선하고 살랑이는 바람 부는 때를 기다려 서교동의 밤이 새로운 앨범으로 돌아왔다. [가을을 그리다]. 이 가을 녘에 그들이 하고 싶은 이야기는 무엇일까?



몽환적이고 따뜻한 음악을 다루었던 기존의 색깔에서 더 확장되고 넓어진 다양한 이야기를 담으려 한다. 리듬과 멜로디는 RnB, 사운드는 Electric 음악, 분위기는 Ambient의 색이 주를 이루었던 이전 음악으로부터, 이번엔 한 장의 앨범에 담기 힘든 다양한 메시지와 장르를 보여 주고 있다.

그들이 보여줄 수 있는 음악적 스펙트럼 내에서 두 팔을 양쪽으로 길게 뻗어서 공기 중에 온몸을 자유로이 유영하듯, 일렉트릭 소울, 알앤비, 씨티팝, 발라드의 스토리를 써 내려 간다.



이는 오랫동안 서교동의 밤의 싱글이 아닌 앨범을 기다린 팬들에게 가을 녘 선물을 전해주기 위해 한껏 담아 내려 노력한 흔적들이다. 서교동의 밤에 의해서 그려진 ‘가을’, 곡마다 어떤 형태로든 사람들의 마음속 액자에 하나씩 하나씩 걸리게 될 것이다.


1. 안아줘요 (Feat. 양평소년)
누구나 어렵고 누구나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동시대에, 첫 번째로 담은 메시지는 ‘안아줘요’이다. 단 한 사람도 소중한 사람이 없는데, 하늘의 별보다 훨씬 귀한 존재인데, 작아져만 가고 무기력해지는 지금의 현실은 버텨내기 쉽지 않다. 그래서 별빛처럼 늘 바라보는 서로를 기억해서 힘을 낼 수 있도록 ‘안아줘요’, ‘말해줘요’라는 가장 친밀하고 당연한 표현을 하길 원한다. ‘양평소년’은 10살밖에 안 된 소년이지만, 부드러운 미성과 표현법으로 곡을 잘 표현하고 있다. 얼핏 마이클 잭슨의 ‘벤’이 연상되기도 하며, 팝송에 대한 그만의 음악적 해석이 느껴지기도 한다. 아마도 양평 소년은 ‘마로니에’의 ‘칵테일 사랑’, 솔로 활동으로는 ‘널 사랑해’를 불러 히트시켰던 가수 ‘김정은’과 모자 관계인 것도 이런 표현에 도움이 되었을 것이다.

2. OH-A

3. Killer

4. 여기 있어

5. 안아줘요


서교동의 밤-안아줘요 (Feat. 양평소년) [뮤비/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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