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블루스-새야새야 [가사/듣기]

조선블루스-새야새야

조선블루스-새야새야

조선블루스-새야새야

오늘도 나를 툭 치네 부질없는 생각들
오늘도 나를 흔드네 부질없는 참견들

그 빈틈 하나 헤집어 달라질 게 없네
상처 하나 후벼야 달라질 게 없네

새야 새야 파랑새야 녹두밭에 앉지 마라
새야 새야 파랑새야 우리 논에 앉지 마라

빈틈 하나 헤집어 달라질 게 없네
그 상처 하나 후벼야 달라질 게 없네

새야 새야 파랑새야 녹두밭에 앉지 마라
새야 새야 파랑새야 우리 논에 앉지 마라

새야 새야
새야 새야

새야 새야
새야 새야

조선블루스-새야새야

01. 새야새야
나의 마음속을 어지럽히는 작은 고민들, 다른 사람들의 사소한 참견들이 있다.

‘새야새야’는 요즘 나를 힘겹게 하는 일과 모든 고민들을 마음속에 붙잡아두지 말고 노래 속 새와 함께 '떠나보내자.'라는 의미를 담아, "새야 새야 파랑새야" 동요를 조선블루스만의 색으로 담아보았다.

02. 다사다난
‘다사다난’은 한 해가 저물어가고 마무리를 지어갈 때 즈음 많이 듣게 되는 말이다. 사계절을 지나 보내면 또 다른 해가 오고, 다사다난한 시간들이 다시 지나가고 돌아옴의 반복을 단가 中 사철가로 새롭게 풀어보았다.

mix & mastering - gig studio
director - 윤진원

조선블루스-새야새야 [가사/듣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