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초희-가을색 (Vocal. 최희원) [가사/듣기]

정초희-가을색 (Vocal. 최희원)

싱어송라이터 ‘정초희’가 세번째 이야기 ‘가을색’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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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초희-가을색 가사

처음 가보는 이 길 끝에는
빨갛게 익은 노을이 지고
가만히 바람을 느껴보니
가을이 Um
저 차갑지 않은 바람도
Um 들판 가득한 노란색 향기도
모든 순간 모든 것이
알맞게 익은 가을의 하루

날 따스히 감싸는 공기와
Um 길가엔 줄지은 꽃들이
모든 순간 모든 것이
알맞게 익은 가을의 하루

길가엔 솔바람 부는 소리
(솔바람 부는 소리)
사랑하는이의 웃음 소리 들으며
빨갛게 익은 노을과
노랗게 익은 들판이
지친 하루에 가을의 선물같아

길가엔 솔바람 부는 소리
(솔바람 부는 소리)
사랑하는 이의 웃음 소리 들으며
빨갛게 익은 노을과
노랗게 익은 들판이
지친 하루에 가을의 선물 같아

정초희-가을색 (Vocal. 최희원)

싱어송라이터로 데뷔해 프로듀서와 작곡가로서의 활동을 활발히 이어나가고 있는 만능 엔터테이너 ‘정초희’ , 그녀의 세번째 이야기 ‘가을색’ 기분 좋은 바람과 다양한 색들로 물드는 계절인 가을의 아름다움이 담긴 ‘가을색’ 2일 정오 발매

무작정 떠난 여행길에서 만난 빨갛게 익은 노을과 노랗게 익은 들판, 내 몸을 따스히 감싸는 공기는 휴식이 필요한 우리에게 가을이 준 선물일 것이다. ‘가을색’은 가을에 느낄 수 있는 모든 풍요로움과 아름다움, 그리고 평온한 가을의 풍경을 담은 음악이다.

그녀는 그녀의 세번째 싱글 앨범인 ‘가을색’에서 작사, 작곡, 편곡과 프로듀싱, 그리고 코러스 보컬 등 곡의 전반적인 제작과정에 참여하며 만능 아티스트로서의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보여주었다.

“길가엔 솔바람 부는 소리 사랑하는 이의 웃음소리 들으며 빨갛게 익은 노을과 노랗게 익은 들판이 지친 하루에 가을의 선물 같아.”

그녀의 세번째 싱글 앨범 ‘가을색’은 기분 좋은 가을바람을 닮은 곡이다.

정초희-가을색 (Vocal. 최희원) [가사/듣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