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아-별의 조각 [가사/듣기]

메아-별의 조각

메아-별의 조각 바로듣기

메아-별의 조각 가사

나 자신이 초라하게 느껴지는 밤
감싸안은 무릎이 왜이리 작은지

너무 높은 하늘을 바라보았나
닿지 못할 내가 슬퍼

사람들에겐 누구나
자신만의 빛나는 조각들이 있다는데

나에게도 빛나는 부분들이 있는데
나는 왜 이리 보잘 것 없나

별의 조각이 내 안에도 있는데
왜 나는 반짝이는 별이 아닌 걸까

나의 빛나는 조각들은
내겐 어울리지 않아
날카롭게 날 찌르나

별의 조각이 내 안에도 있는데
나도 저 반짝이는 별이 될 수 있을까

나의 빛나는 조각들은

메아-별의 조각

피아노와 첼로 그리고 메아의 차분한 음색과 코러스로 구성되어 있으며 부쩍 쌀쌀해진 가을 날씨에 잘 어울리는 서정적인 발라드곡이다.

싱어송라이터 메아의 두번째 디지털 싱글앨범 '별의 조각'은 메아가 직접 작사, 작곡, 편곡한 곡이며 누구나 '별의 조각'과도 같은 자신만의 빛나는 재능이나 장점들을 가지고 있지만 조각을 맞춰보았을 때 누구나 별이 되지는 못한다는 쓸쓸함과 초라함을 담은 내용이다.

작사: 메아
작곡: 메아
편곡: 메아, 노영훈(BarChord Music)
보컬: 메아

메아-별의 조각 [가사/듣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