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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

서찬우-이게 아닌데 [가사/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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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찬우-이게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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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찬우-이게 아닌데 가사

지친 하루 집에 돌아와 쓰러지듯
침대에 누워
물끄러미 천장만 바라보다
나도 모르게 한숨을 쉬어

하루하루 숨가쁘게 달려온 이 순간이
내가 그토록 바래왔던 그 모습인지

이게 아닌데 내가 바랬던 내 모습은
이게 아닌데 내가 그렸던 내 모습은
이게 아닌데 내가 꿈꿨던 내 모습은
이게 아닌데 내가 원했던 내 모습은

서찬우-이게 아닌데

삶을 살아간다는 것. 그것은 선택의 연속이다.



수많은 선택의 기로에서 어떠한 것이 더 나은지 저울질해서 선택하지만, 사람이기에 만일의 상황을 떠올리게 되고, 후회의 감정을 느끼게 된다.


하지만 그 선택 속에서 느낄 수 있는 후회 또한 우리가 짊어지고 가야 할 삶의 한 부분이기에, 또 다시 사람들은 묵묵히 자신의 하루를 살아간다.

‘이게 아닌데’는 이 노래를 듣고 있을 분들이 각자의 위치에서, 각자의 상황에서 느낄 수 있는 감정들을 담아 부른 노래다.

- 이 앨범은 진주시의 문화진흥기금 지원을 받아 제작되었습니다.


서찬우-이게 아닌데 [가사/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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