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미영-Gloomy Monday [가사/듣기]

유미영-Gloomy Monday

보컬리스트 ‘유미영’이 두 번째 싱글 " Gloomy Monday " 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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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미영-Gloomy Monday 가사

늦은 오후에 널 기다려
오지도 않을 전화도 기다려
아직 긴 하루 숨이 막혀와
I HATE MONDAYS, 날 길들이지마

네 맘대로 내 맘을 가두려 애쓰지 마
나를 위하는 척하며 눈물을 닦아내지 마

시간은 아직도 이렇게 한참이나
남아서 나를 울리네 (Gloomy Monday)
그대 날 버리고 나 그댈 버리고
오늘을 버리면 밤이 오네 (Gloomy Monday)
다시 반복되는 Blooming monday

보이지 않는 너의 말들이
날 움직이지 못하게

네 멋대로 내 맘을 달래려 애쓰지 마
네 시간에 내 몸을 길들이려 하지마
(I’M NOT YOUR FOX)

시간은 아직도 이렇게 한참이나
남아서 나를 울리네 (Gloomy Monday)
그대 날 버리고 나 그댈 버리고
오늘을 버리면 밤이 오네 (Gloomy Monday)
다시 반복되는

시간은 아직도 이렇게 한참이나
남아서 나를 울리네 (Gloomy Monday)
그대 날 버리고 나 그댈 버리고
오늘을 버리면 밤이 오네 (Gloomy Monday)
다시 반복되는 Blooming monday

너무 늦었다 말하지마
내가 원하는 말을 해줘
날 무너트리지 마
날 버려두지 마

시간은 아직도 이렇게 한참이나
남아서 나를 울리네 (Gloomy Monday)
그대 날 버리고 나 그댈 버리고
오늘을 버리면 밤이 오네 (Gloomy Monday)
다시 반복되는

오늘은 눈물을 흘리지 않을거라
믿었던 내가 바보였어 (Gloomy Monday)
내가 볼 수 있는 곳에서 날 떠나지 마
다시 반복되는 Blooming monday

유미영-Gloomy Monday

여성 보컬리스트 ‘유미영’의 두번째 싱글 [Gloomy Monday] 지난 10월, 첫 싱글 ‘Sleeping Pills’를 발매한 여성 보컬리스트 ‘유미영’의 두 번째 싱글 [Gloomy Monday]가 발매됐다.

지난 첫 싱글이 잠이 오지 않는 밤에 연인을 기다리는 사랑스러운 분위기의 곡이었다면 이번 곡은 이별을 앞둔 어둡고 슬픈 분위기의 곡으로, 보컬 유미영의 상반되는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편곡 적인 면에서도 밴드 사운드가 기반이었던 지난 곡과 달리 이번에는 하우스와 힙합이 결합한 K-POP 스타일의 편곡을 통해 아티스트의 새로운 매력을 보여준다. 특히, 이번 곡은 아티스트가 작사와 작곡에도 참여하여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영역에도 도전하였다.

작사 : 한상태, 유미영
작곡 : 한상태, 유미영
편곡 : 한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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