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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노니-유랑 (Feat. 황순영) [가사/전곡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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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노니-유랑 (Feat. 황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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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노니-유랑 가사

나는 어디에서 흘러와
여기까지 떠밀려 왔을까?
끝없이 허공을 떠돌다
발을 디딘 이곳이 어디인지

수백 번의 해와 수천 번의 달이
지나간 하늘 아래

나는 여태까지 느렸고
지금조차 실수투성이
계획대로 되는 게 없고
폭풍우가 휘몰아쳐 와도

나와 함께하는 발자국들이
새겨진 이 땅 위에

예노니-유랑 (Feat. 황순영) 

싱어송라이터 '예노니'의 첫번째 EP앨범 [두 글자, 세 단어]


그 어떤 것에 대한 나의 마음은
그저 두글자의 단어로 표현하는 것이 좋겠다.
두글자의 단어는 아쉽지도 부담스럽지도 않은
딱 적당한 그 선 위에 놓여진 것 같다.

Composed by 예노니
Lyrics by 예노니
Arranged by 예노니


예노니-유랑 (Feat. 황순영) [가사/전곡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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