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현-밤 [뮤비/가사]

이정현-밤

작곡가 이원희가 다섯 번째 이야기, 이정현이 부른 '밤'을 발매하고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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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현-밤 가사

밤이 오는 소리
그대 발걸음인지
두근 떨리는 마음
그대 소식인지

난 매일 밤 꿈을 꾸네
저 문을 열고 오는 그대
난 오늘 밤도 꿈속에서
두 손을 잡고 춤을 추네

내 하늘 위에 또 그려본 그 얼굴
왜인지 오늘은 슬퍼 보여
저 어둠 속에 더 혼자 둘 수 없어
밝은 빛으로 비추죠

난 매일 밤 꿈을 꾸네
저 문을 열고 오는 그대
난 오늘 밤도 꿈속에서
두 손을 잡고 춤을 추네

내 하늘 위에 내 그대가 보여요
왜인지 오늘은 슬퍼 보여
저 어둠 속에 더 혼자 둘 수 없어
밝은 빛으로 비추죠

밤하늘 아래 그 어딘가
잡을 수 없는 곳에
볼수도 없는 곳에
갇혀버린 나의 그대여

내 하늘 위에 내 그대가 보여요
난 여기 있어요 괜찮아요
이 어둠 속에 더 혼자 둘 수 없어
밝은 빛으로 비추죠

내게 오는 길 모를까 봐

이정현-밤

작곡가 이원희의 다섯 번째 이야기, '밤'을 발매하였다. 선화예술중, 고등학교,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를 졸업한 소프라노 이정현씨가 함께 하였으며, 현재 뮤지컬 장르로 도전을 하고 있다.

향후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차세대 아티스트의 시작을 함께하길 바란다. 작곡가 이원희의 이번 곡 '밤'은 Project '대한민국을 노래하다'의 하나로 독립운동가 박자혜 선생님에 대해 이야기 한다.

만주에서 독립운동을 하는 남편 신채호에 대한 걱정과 그리움을 품고 살아간 지난 세월. 이번 노래 '밤'은 앞선 발매된 성악가 염정제씨에 의해서 불리어진 '달'에 대한 답가이기도 하다.

독립운동가 박자혜, 사랑하는 남편을 둔 한 여인으로써 걱정과 그리움으로 헤아릴 수 없을 만큼 많은 밤을 지세웠을 그 날들, 그 이야기가 지금 시작된다..

이정현-밤 [뮤비/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