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8 (이오팔)-happening [가사/듣기]

 

 

25.8 (이오팔)-happe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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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8 (이오팔)-happening 가사

길을 걷다가 들리는 그 음악들이
괜히 인상을 찌푸리게 만들어
짜증날 정도로의 너와 나같잖아 baby
아리아나처럼 난 쿨하지 못해

Funk도 괜찮아
발라드는 좀 그래
이대로 Hold up
이것도 좋잖아
니가듣기는어때
니가좋아하던건데

Last night was just a happening
비록 헤픈 너여도 좋았었지만
Last night was just a happening
이젠 헤픈 니가 좀 웃겨 good bye bye

길을 걷다 우연히 마주친다면
아무일 없던 것처럼 지나가길 바래 baby
향수는 좀 바꿔 촌스러워

니가쓰던말투도
니가듣던음악도
이제와 말하는데
하나같이 촌스러워
뭐가미안한데
매번그런식이야
들어보니어때
니가 하던건데

Lastnight was just a happening
비록헤픈 너여도 좋았었지만
Last night was just a happening
이젠 헤픈 니가 좀 웃겨 good bye

Scat

Lastnight was just a happening
비록헤픈 너여도 좋았었지만
Last night was just a happening
이젠 헤픈 니가 좀 웃겨 good bye

Last night was just a happening
거기까진 나도 좋았었어
Last night was just a happening
아직까지 좋기를 바래 good bye bye

25.8 (이오팔)-happening

평균 나이 25.8세 젊은 음악가들이 만났다. 그들이 겪은 옅은 사랑들을 바탕으로 사랑하는 이에게 버림받은 내가 쿨하지 못한 탓에 당신에게 보내는 노래를, 현실적인 메세지로 전한다.

때로는 당신을 떠올리기도, 때로는 필사적으로 다른 곳에 관심을 기울이기도 해본다. 당신이 좋아하던 것들, 당신이 나에게 하던 말들을 이제는 좋아하는 척도, 참을 필요도 없지만 나에겐 아직도 당신을 의미하는 것들이 잔뜩이라, 애써 외면하며 나를 떠난 당신을 미워해보려 한다.

Vocal 채수열 / Guitar 김준성
Bass 조중현 / Drums 신보영
Piano & Organ 최성인 /
Composing Writing & Lyrics 마찬진 ,정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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