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ㅂㅅ굴 (bskkool) (Feat. HYUNMI & VAN NOIR) [가사/듣기]

FC-ㅂㅅ굴 (bskkool) (Feat. HYUNMI & VAN NO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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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ㅂㅅ굴 가사

영감은 내 머리에서 키워 
요즘 편해졌다 꼴 까는 로진(노인)에겐 엿
My friend says does that matter as f**k,
replied it of coarse not 
but not in south kor.

이렇게 니르면/니라면(말하면) 
편하게만 살려는 내 심보 어여스쁘다
(불쌍하다)
옆엔 다 깔아주는 놈들임 신경 끄자
덕분 난 재수없게 해석해 더욱
이게 또 내 배포네 계속될 소음

Noise canceling, what if I go to main stream 
도달할 리 없지만은 Won’t u gonna pay me
인정에 대한 대가 먼저 가불해서 병 났지
ㅂㅅㄲ들 정신팔려 못차리지 벌 같이

질투심은 나도 있지 사실 
I don’t need that
U told me you’re king, 
where’s the king’s back?
Oh I got nothin’ for u was that 
your big brother 
Ain’t got apologize what u gonna do

verse 2)
하여간 넘(남) 잘 되는 고란(꼴은) 못 봐 
모가지가 꺽이더라도 몯(못) 박아 
그 꼰대 아저씨의 뭇매도 일리가 있나싶어서 
들어봐도 No problem 

매를 맞더니 비르소(비로소) 말을 잘들어 
안팎에선 입 밖으로 안뱉어 말 안걸어
고이 아껴둔 내 밥그릇이 비어서 
츠기(안타까이) 너겨(여겨) 
지우긴 어렵지만 쭉 이렇게 
눈 서리(사이)가 멀어 

그래서 나도 화가 아주 많아 검게 더스칠(덧칠)
하널(하늘) 우러러보다가 벙찐 
나의 넋(넋)이, 역시, 정신 못차려 
지식인인듯 해도 똑같이 겉치레로 빨아 

I don’t care 'bout now wit ur stance, dude
U ain't started from the bottom 
what a sad news
근데 그 소재가 날로(날마다) 먹는 밥벌이라면
Then okay I understand that

FC-ㅂㅅ굴 (bskkool) (Feat. HYUNMI & VAN NOIR)

K-pop 콘텐츠의 지평을 넓히는 새로운 도전장: 아티스트 유닛 ‘FCM’의 국내최초 중세국어힙합 “ㅂㅅ굴(bskkool)"

[MEDIEVAL VOICES]는 WINTER와 SUMMER의 시즌제로 진행되는 아티스트 팀프로젝트로서 15세기 중세한국어랩이 테마이다. 힙합트랙 “ㅂㅅ굴(bskkool)”은 중세한국어로 꿀을 뜻한다. 7세기 백제가요 정읍에서 유래한 수제천의 국립국악원 연주를 샘플링했다. 판소리 대통령상 수상자인 현미명창과, 프랑스에서 성장한 시니컬한 목소리의 래퍼 반느와르가 초대하는 신비한 중세의 겨울. [MEDIEVAL VOICES]의 각 트랙은 명인명창과 래퍼의 조합, 다양한 중세어 함량에 기반한 실험정신을 통해 K-pop 콘텐츠의 다양성을 제안한다. 

 

FC-ㅂㅅ굴 (bskkool) (Feat. HYUNMI & VAN NOIR) [가사/듣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