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여름-누나는 무슨 [가사/듣기]

봄여름-누나는 무슨

봄여름이 세 번째 싱글 " 누나는 무슨 " 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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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여름-누나는 무슨 가사

누나는 무슨 누나 애기 같아요
나이 많은 척해도 소용없어요
은근히 즐기는 것 같아 보여
뒤에서도 보이네 웃는 입꼬리

처음엔 누나였겠지만
지금은 말이 안 나와요
나도 익숙해진 것 같아
실은 기억도 안 나

그래 내가 처음엔
누나라고 했지
근데 다시는 그렇게 못할 것 같아
귀여운 매력에 푹 빠져버렸으니 
그냥 계속 그냥 쭉
애기로 가자

아니라니까 누나 귀엽다니까
도도하기는 무슨 강아지 같아
동그란 얼굴로 날 올려보면
세상이 내 거 같아
웃음만 나와

나이 차이가 뭐 별건가
예뻐하면 된 거지
그래 누나였던 것 같아
근데 이젠 몰라요

그래 내가 처음엔
누나라고 했지
근데 다시는 그렇게 못할 것 같아
귀여운 매력에 푹 빠져버렸으니 
그냥 계속 그냥 쭉
애기로 가자

그래 내가 처음엔
누나라고 했지
기억나는데 죽어도 못할 것 같아
이렇게 귀엽고 동그란 줄 알았으니
그냥 계속 그냥 쭉
애기로 가자

봄여름-누나는 무슨

"내가 너보다 누나야!"
"누나는 무슨~"

봄여름의 세 번째 싱글 [누나는 무슨]은 연상이지만 귀여운 매력에 빠져 누나로 보이지 않는다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Composed by 신선호, K.lee (케이리)
Lyrics by 신선호, K.lee (케이리)
Arranged by 신선호, 김현지, K.lee (케이리)

Vocal by 신선호

 

봄여름-누나는 무슨 [가사/듣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