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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다빈밴드-담 [가사/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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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다빈밴드-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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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다빈밴드-담  가사

담을 쌓아둔
눈앞은 캄캄해져만 가고
그 앞을 두드리는
당신은 문 앞에 서서
오랜 시간이 지나도
여전히 말을 않네
난 두려워져

키가 자라난 만큼
더 작아진 소리가
난 이제야 두려워져
시간이 자꾸만
너에게서 나를 떼어낼수록
내게로 다가오는 것은
내뱉는 공기가
차가운지도 모르게 만드는
조그만 슬픔뿐이야

오랜 시간이 지나도
여전히 말을 않네
난 두려워져

키가 자라난 만큼
더 작아진 소리가
난 이제야 두려워져
시간이 자꾸만
너에게서 나를 떼어낼수록
내게로 다가오는 것은
내뱉는 공기가
차가운지도 모르게 만드는
조그만 슬픔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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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을 쌓아둔
눈앞은 캄캄해져만 가고
당신은 문 앞에 서서
여전히 말을 않네

유다빈밴드-담
밥은 잘 챙겨 먹는지, 아픈 곳은 없는지 당신과 나의 거리가 잴 수 없을 만큼 멀 때에도 오롯이 나의 곁을 살피는 따스한 마음. 온몸 가득히 사랑해 마지않는 그 마음과, 이 시간과 나는 언제까지고 함께하고 싶습니다.

Produced by 유다빈밴드
유다빈, YOU, 이준형, 이상운, 조영윤
작사/작곡 유다빈
편곡 유다빈밴드
보컬 유다빈

 

유다빈밴드-담 [가사/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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