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파랑-마지막 이야기 [가사/듣기]

진파랑-마지막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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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파랑-마지막 이야기 가사

고개 숙인 채 
담담한 표정으로 
마주 앉아 있지만 
우리에게 남은 건 
사랑이 아니야 

어떻게 이별이라 
해야 할지 알 수가 
없었지만 
우린 벌써 
예감했던 거야 
끝이란 현실을 

*처음 만난 그때의 
그 기억들도 
사랑이라 부르던 
그 추억들도 
이제는 기억 속에서 
사라져가네!
머나먼 시간 속으로 

흔들린 시선 속에 
망설임은 서로가
느꼈지만
우린 이미 
받아들인 거야 (정해버린 거야)
덤덤한 이별을 

*보내야 하는 마음도 
남겨두고픈 
그 미련도 
이제는 
지워야겠지 
모두다 
사랑한다는 
너의 그 말도

진파랑-마지막 이야기

JIN, PA RANG 5th 
‘Voices on the street’PART 2

Blue theme
‘발걸음을 멈추게 하는 아련한 목소리.’
긴 여운이 남는 떨림.
그 묘한 무엇이 주는 아름다움.

01. 그냥 사랑하자
사랑하기가 쉽지만은 않은 그런 세상.
그래도 살아가 보자고 하는 너.
그 곁에 그냥 사랑하자고 배시시 웃는 너.
아픔을 잊게 해주는 것도 사랑이고 아픔을 갖게 해주는 것도 사랑일 텐데….
그래도 우리 그냥 사랑하자….


02. 달님 별님

03. 하늘이 운다..

04. 마지막 이야기
감수성 가득한 BLUE의 발라드.
이별은 또 다른 사랑의 시작일 텐데….
마지막이란 말로 새로운 사랑을 시작하는 우리들의 이야기.

05. 추억아 사랑아 (acoustic ver.)

06. 살다 보면 분명히 지칠 때가 있다

 

진파랑-마지막 이야기 [가사/듣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