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시온-꽃이 지다 [가사/듣기]

강시온-꽃이 지다

싱어송라이터 강시온이 싱글 " 꽃이 지다 " 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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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시온-꽃이 지다 가사

너에게 난 늘 부족 했고
나에게 넌 정답이었어 
이런 내게 지쳐 떠나려는 널 
붙잡을 수 없어 다 내 탓이니까

진한 추억이 그대 모습이 
아름다운 채로 내게 눈물이 되도
못난 미련을 버릴 수 없더라 
널 잊을 수 없더라

알고 있었어 
버거워 하는 널 놓아야 해 
하지만 무서워
너 없는 시간이 익숙해 지는 것
알고 싶어 이별하는 법

의미도 없이 부서져간다
우리의 계절들이 우습지도 않게
허무도 하게 떨어져 간다
꽃잎도 우리의 추억도

강시온-꽃이 지다

싱어송라이터 강시온이 5년만에 "꽃이 지다"로 돌아왔다.

 

 

강시온의 서정적인 가사와 멜로디를 담은 꽃이지다는 재즈씬에서 왕성히 활동하고있는 기타리스트 신지훈의 연주와 김광희의 편곡, 피아니스트 이서연과 보컬리스트 이의소가 코러스로 참여하였고 멀티악기의 스페셜리스트 권병호가 하모니카와 아코디언으로 참여하여 곡의 완성도를 한 껏 끌어올렸다.

"꽃이 지다"는 현재 꽃이 피는 봄과 정 반대의 지는 감성을 노래하여 신선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Composition : 강시온
Lyrics : 강시온
Vocal : 강시온

 

강시온-꽃이 지다 [가사/듣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