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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rest (보레스트)-쉼 (오월의 청춘 OST) [가사/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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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rest (보레스트)-쉼 (오월의 청춘 OST)

신예 싱어송라이터 보레스트 (Borest) 가창한 드라마 '오월의 청춘 OST' 수록곡 "쉼"을 발매했다.

Borest (보레스트)-쉼 (오월의 청춘 OST) 바로듣기

Borest (보레스트)-쉼 가사

이 바람을 따라
그 손을 잡으니
손 틈새로 채워지는 포근함
그 언젠지 몰라
늘 바라본 하늘 너는 늘 거기에 있구나

이 햇살에 잠시
내 눈을 감으니
그때서야 들리는 속삭임들
숨을 크게 한 번
숨을 크게 두 번
쉼 없던 나를 위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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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릇한 하늘과 어울져 흔들린
살랑거리는 나뭇잎 사이로
눈부시지 않는 적당한 햇살에
살며시 미소가 번지네

어느새 옅어진
작은 한숨 끝에
고요히 괜찮다고 속삭이며
이 바람을 따라
어깰 토닥이며
지친 내 맘을 위로한다

Borest (보레스트)-쉼 (오월의 청춘 OST) KBS 드라마 "오월의 청춘" OST PART. 2 ‘보레스트 (Borest)’의 ‘쉼’ 발매!! “오월의 청춘”은 1980년 5월을 배경으로 한, 격변의 시대 한가운데 서있던 청춘들을 이야기 한다.

 

 

‘그저 볕 좋은 5월이었더라면 아련한 봄처럼 사랑했을 꿈을 품고 평범하게 살아갔을 그런 청춘들의 이야기’로 역사의 소용돌이 한가운데 운명처럼 서로에게 빠져버린 희태(이도현 역)과 명희(고민시 역)의 아련한 봄 같은 사랑 이야기를 담은 레트로 휴먼 멜로 드라마 이다.

이도현, 고민시, 이상이, 금새록 네 배우가 펼치는 청춘들의 애틋한 푸른 봄 같은 사랑 이야기가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신예 싱어송라이터 ‘보레스트(Borest)’가 직접 작사, 작곡으로 참여한 “오월의 청춘” OST PART. 2 ‘쉼’은 반복되는 일상에 지친 이들에게 평안한 ‘쉼’을 선물하는 노래이다.

기타와 목소리로만 만들어진 이 노래는 듣는 이로 하여금 편안한 휴식을 주는 곡으로, 매력적인 ‘보레스트(Borest)’의 보이스는 우리를 살며시 미소 짓게 해주고 마치 한편의 예쁜 시를 보는 듯한 가사는 아름다우면서도 간결한 멜로디와 조화롭게 어우러져 듣는 이들의 마음을 정화시켜 준다. 가사에서의 표현처럼 지친 마음에 위로를 주며 괜찮다고 자신의 어깨를 한번씩 토닥이게 되는 매력을 가진 곡으로 앞으로 ‘보레스트(Borest)’가 보여줄 음악적 행보도 충분히 기대케 한다.

 

Borest (보레스트)-쉼 (오월의 청춘 OST) [가사/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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