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최신음악

완이화-미얀마의 봄 [뮤비/가사]

반응형

완이화-미얀마의 봄

미얀마 난민 소녀인 완이화가 싱글 " 미얀마의 봄 "을 발매하고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완이화-미얀마의 봄 바로듣기

완이화-미얀마의 봄 가사

어릴적 불러주던 어머니의 자장가 
잘자라 잘자라 봄이오는 꿈을 꿔다오

뒷동산 소나무길 연기속에 가려져
들리는 자장가 아버지의 자장가

차가운 바람에 몸을 던진 사람들
자유에 달콤한 Everything will be Okey

더보기

자유 자유 아버지의 고향
세 손가락 꽃 되어
피어나라 미얀마

차가운 바람에 몸을 던진 사람들
자유에 달콤한 Everything will be Okey

자유 자유 아버지의 고향
세 손가락 꽃 되어
피어나라 미얀마

Everything will be Okey
Everything will be Okey
세 손가락 꽃 되어
피어나라 미얀마

Everything will be Okey
Everything will be Okey
세 손가락 꽃 되어
피어나라 미얀마

피어나라 미얀마

‘완이화-미얀마의 봄’ 리뷰
세계사에 아픔으로 기록될 살생의 역사가 이 지구 위 가장 가난한 곳 중 한 지역에서 벌어지고 있다. 힘 쎈 국가들의 근엄한 꾸짖음은 넘쳐 나지만, 그 들 역시 그곳의 학살은 남의 일이더라.

 


아버지의 고향인 그 곳에서 벌어진 일을 모를 리 없는 소녀는 어쩔 줄 모르는 마음으로 그곳의 아픔을 바라볼 뿐이다. 소녀가 그곳에 전할 수 있는 건 절절한 마음이요, 안타까운 심경이다. 하지만 그 애절함과 안타까움 역시 결국 맞닿을 것이 희망임을 잊지 않는다.

‘미얀마의 봄’은 한국에서 미얀마 난민 소녀인 완이화가 아버지의 고향인 미얀마에 보내는 헌사다. 주변의 눈치를 보면 그들의 아픔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못하는 어른들을 향한 질타일 수 있고, 미얀마 민중을 위한 사랑(그리움에 대한) 고백 일 수 있다. 이런 마음이 쌓이면 ‘미얀마’에도 봄이 오지 않을까.

 

완이화-미얀마의 봄 [뮤비/가사]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