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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온유와 김강-허밍버드 [가사/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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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온유와 김강-허밍버드

사계절 프로젝트 팀 신온유와 김강이 싱글 " 허밍버드 "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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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온유와 김강-허밍버드 가사

뜨거운 태양에 고개를 숙이고
아아 널 닿았으면 해
저 멀리 새들의 수신호를 찾아
아아 알 수가 없구나 

고요한 나뭇잎 불규칙적인 리듬
스며든 사랑을 노래하네
“익숙한 멜로디 결국 내가 닿을 종착지에
나를 데려다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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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동 없이 퍼져 가요
목소리는 비밀스럽게
그 이름을 부르고
네 마음 따라
메아리는 비밀스럽게
편지를 부치고 마네

새하얀 향기가 스치듯 사라져가는
긴 밤을 새우고
그 속에 존재한 투명한 마음은
꽃이 되어 피어난대요

고요한 나뭇잎 불규칙적인 리듬
스며든 사랑을 노래하네
“익숙한 멜로디 결국 내가 닿을 종착지에
나를 데려다주오.”

파동 없이 퍼져 가요
목소리는 비밀스럽게
그 이름을 부르고
네 마음 따라
메아리는 비밀스럽게
노래를 부르고

내일은 눈부시게
곧은 날개를 달아서
그 이름을 부르고
네 태양 안에 모두 사랑이라 부르는 말로
빛을 남기고 떠나요

신온유와 김강-허밍버드

캐롤은 겨우내 사람들을 열심히 설득한다. 설레라고 설레라고. 그러면 우리는 마지못하는 척 넘어가고 그 계절의 낭만을 누린다. 계절은 넷인데 캐롤은 하나다. 계절의 설렘은 각각 다르게 존재하니까, 나머지 계절에도 노래하려 앨범을 만들게 되었다.

 


“익숙한 멜로디 결국 내가 닿을 종착지에 나를 데려다주오.” 사랑을 지나고 있는 사람들도 지나친 사람들도 봄 앞에서는 무력해집니다. 어쩐지 다정한 그것 한자락이면 만사가 새삼스레 시작되는 기분이 드니까요.

모든 것의 우위에 있는 봄 앞에서 우리는 그저 궁금해할 뿐입니다. 이내 시작된 이 노래는, 이 마음은, 우리를 어디로 데려갈까요.

Written and Composed by 신온유, 김강
Arranged by 신온유, 김강
Vocal & Chorus 신온유

 

신온유와 김강-허밍버드 [가사/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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