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반장-찰과상 (Abrasion) [뮤비/가사]

최반장-찰과상 (Abrasion)

밴드 AZERC의 최반장이 개인 두 번째 싱글 ‘ 찰과상 ’을 발매하고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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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반장-찰과상 가사

괜찮을 줄 알았어
안 아플 줄 알았어
자꾸 생각이 났어
그만 잊자 내 기억 속
상처 모두 다 지워질 테니

날 밀어낸 이유 뭐야
난 항상 네 곁에 있고 싶은데
가지 말라고 떠나지 말라고
난 아직 사랑한다고 오오

찢어진 나의 가슴아
너와의 좋았던 기억 때문에
미련만 남아 추억이 미워져
네게 보낸다 작은 추억 조각들

그만 잊자 내게 말한 사랑
모두 거짓말이라고
날 밀어낸 이유 뭐야
난 항상 네 곁에 있고 싶은데
가지 말라고 떠나지 말라고
난 아직 사랑한다고 오오

찢어진 나의 가슴아
너와의 좋았던 기억 때문에
미련만 남아 추억이 미워져
네게 보낸다 가슴 쓰린 상처로

기억을 묻은 채 지내면 될 줄 알았어
난 항상 네 곁에 있고 싶은데
미련만 남아 추억이 미워져
지우고 싶다 행복했던 우리를

최반장-찰과상 (Abrasion)]

최반장의 첫 발라드 도전 선언! 밴드 AZERC의 랩과 보컬 담당이었던 최반장이 개인 두 번째 싱글 ‘찰과상’으로 돌아왔다.

 

‘찰과상’은 기존에 발표했던 곡들에 비해 대중성에 중점을 뒀으며, 사랑하던 연인에게 버림받은 상처로 힘들어하지만, 그 연인을 잊지 못해 그리워하는 최반장의 자전적 내용의 곡으로 개성 있는 보이스로 호소력 있게 표현하였다.

싱어송라이터 잼투와이와 전준혁이 작곡과 편곡에, 기타리스트 장지훈이 세션으로 참여하였고, ‘찰과상’의 뮤직비디오에는 tvN 코믹드라마 ‘푸른거탑’의 주인공 ‘최말년’ 배우 최종훈과 미스트롯 시즌1의 출연했던 ‘트욘세’ 가수 겸 배우 한가빈이 남녀 주인공으로, 가수 노현태가 카메오로 우정 출연하여 곡의 완성도를 더욱 높여 주었다.

 

최반장-찰과상 (Abrasion) [뮤비/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