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미-또 다시 가을 [가사/듣기]

한경미-또 다시 가을

소프라노 한경미가  디지털 싱글 '또 다시 가을' 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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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미-또 다시 가을 가사

가을 노을빛 하늘 다시 내리고 
따스한 햇살 붉은잎 물들일 때  
내 사랑 그대 그 모습 다시 가을 

가을 푸르른 하늘 올려다보네 
다시 온 이곳에도 같은 추억이  
그대 함께 걸으면 가을은 사랑 

이 가을 다시 그대와 함께 
손잡고 걸어 꿈속에 함께
그 사랑 다시 돌아오는 가을에 그대 함께 이기에
이 가을 그사랑 따스하게 
손잡고 걸어줄 그대 함께
다시 또 불어오는 가을바람 서늘한데
이 가을에 그대 내 곁에 있네

가을 푸르른 하늘 올려다보네
다시 온 이곳에도 같은 추억이 
그대 함께 걸으면 가을은 사랑

이 가을 다시 그대와 함께 
손잡고 걸어 꿈속에 함께
그 사랑 다시 돌아오는 가을에 그대 함께 이기에
이 가을 그사랑 잔잔하게 
손잡고 걸어줄 그대 함께
다시 또 돌아오는 가을하늘 푸르른데 
이 가을에 그대 내 곁에 있네

한경미-또 다시 가을
소프라노한경미가 "또다시 가을" 을 통해 한층 짙어진 감성으로 다시금 계절을 전한다.2021년 10월 15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또 다시 가을' 을 발표한다.

 

이 신곡은 매우 감성적이며 아련한 멜로디의 구성과 가을을 담아내기 충분한 분위기로 담담하면서도 서정적인 감성으로 가을의 정취를 여지없이 드러낸다.

"또다시 가을"
소프라노 한경미의 가슴을 적시는 가을의 감성을 저격하는 역작이다. 노래를 쓰고 프로듀싱을 한 케이킴이 대중과의 소통과 섬세한 감정의 공유를 시도해 본다.

“또다시 가을” 은 대중적인 선율과 클래식한 편곡이 만나 품격 있게 탄생된 음악 위에 아름다운 사랑의 이야기를 담았다. 한경미의 섬세한 표현과 깊이 있는 해석이 오케스트라의 반주와 어우러져 그것을 더욱 아름답게 완성 시키고 있다.

이 시대를사는 우리 모두는 어쩌면 환경이나 전염병에 지배 당하고 싶지 않은 과거의 가을 기다려 왔는지 모른다. 찬란했던 우리 기억 속에 가을에 다시 우린 같은 기억을 안고 살지만 환경에 저격당한 우리의 현실은 삭막해진 현실 속에서 아름다운 기억조차도 잃어 버리기 쉽다.

하지만 동시에 우린 이 환경에서 과거를 회상하고 가장 깊은 감성의 본질로 돌아가 기억을 통해 현실과 조우하고 다시 한번 아름다운 미래를 꿈꾼다. “또 다시 가을” 은 음악을 통해 청중들에게 위안과 위로를 전하고 가장 행복했던 사랑을
다시금 꿈꾸게 한다.

 

특히, 소프라노 한경미의 포근하고 정제된 보이스는 가장 소중한 가을의 기억을 회상시키는데 전혀 무리가 없다.

한경미는연세대학교 음악대학에서 성악을 전공하였고, 독일 베를린 국립음악대학 한스 아이슬러에서 오페라 최우수 학점으로 졸업했으며 현재는 유럽과 아시아에서 활동 중인 한국의 대표 소프라노이다.

오페라와 오라토리오, 가곡 뿐 만 아니라 대중적인 뮤지컬과 여러장르의 음악을 친근감 있게 소화해낼 수 있는 한경미의 따듯한 음색은 앞으로도 다양한 장르의 음반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작곡 윤하늘
작사 K. Kim
편곡 윤하늘, 신케이

 

한경미-또 다시 가을 [가사/듣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