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복-하지 못할 말 (Prod. by 詠み人知ら不) [가사/듣기]

휴복-하지 못할 말 (Prod. by 詠み人知ら不)

휴복이 싱글 " 하지 못할 말 (Prod. by 詠み人知ら不) " 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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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복-하지 못할 말 가사

겉으론 가식을 떨며 
돈이 될만한 가사를 쓰며 지냈어 
오늘도 오늘도 네가 있는 그곳을 바라보면서 
잔을 비우며 
아무도 없는 
그곳에는 
갈 수가 없어 

너와 웃으며 힘든 일은 없을 거라면서 말하는 게 
손을 잡고서 얼굴을 보는 것마저도  
귀찮아지고 말았어 Baby 
마지막으로 사과할게 
시답지 않은 농담만 했었던 내가 
미안해 미안해 baby 

우리가 지내왔던 세월도 이젠 그저
숫자가 돼버렸어, 사랑에 답은 없어
밤의 추위 같은 건, 돈으로 피하면 돼
네가 생각하는 의미는 전혀 없으니까
아무것도 없으니까
아무것도 없으니까

너와 웃으며 힘든 일은 없을 거라면서 말하는 게
오늘 너에게 또 다른 오늘의 
나의 노래를 들려줄게 Baby
마지막으로 사과할게
즐거운 노래를 싫어하던 너에게
미안해 미안해 Baby

휴복-하지 못할 말 (Prod. by 詠み人知ら不)

일본의 작곡가 '詠み人知ら不'와 콜라보한 곡이며, 떠나보낸 인연을 애써 외면하고 잊으려는 사람의 이야기를 담았다.

Music : 詠み人知ら不
Mix & Mastering : Natsu
Album Cover : Seok Yeo

 

휴복-하지 못할 말 (Prod. by 詠み人知ら不) [가사/듣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