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일기-빵꾸투성이 [가사/듣기]

음악일기-빵꾸투성이

음악일기 가 앨범 [고백] 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 빵꾸투성이 " 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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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일기-빵꾸투성이 가사

여길 막으면 저기가 빵꾸 
저길 막으면 여기가 빵꾸 
이쪽 저쪽 요기 조기  
막아도 막아도  
막아도 막아도  
빵꾸 빵 
꾸 빵꾸 빵꾸  
빵꾸 투성이  
  
여길 막으면 저기가 빵꾸 
저길 막으면 여기가 빵꾸 
이쪽 저쪽 요기 조기  
막아도 막아도 
막아도 막아도 
빵꾸 빵꾸 빵꾸 빵꾸  
빵꾸투성이  

빵꾸없이 살아가는 사람 없다
언젠가 한번쯤은 난다
자기도 모르게 한번쯤은 난다 
빵꾸
 
한번 더 빵꾸나기전에
더 크게 뚫리기 전에 
이쪽 저쪽 둘러보자
다시 한번 둘러보자
빵꾸 Baby~
 
빵꾸없이 살아가는 사람 없다
언젠가 한번쯤은 난다
자기도 모르게 한번쯤은 난다 
빵꾸
 
빵꾸 빵꾸 빵꾸 빵꾸
빵꾸투성이
빵꾸 빵꾸 빵꾸 빵꾸
빵꾸투성이
 
빵꾸투성이 
아~
틀리지 말라니까 진짜

음악일기-빵꾸투성이

음악일기 7 [고백] 앨범 소개글
일상을 살아가다 보면 혼자 중얼거릴 때가 있다.
나를 둘러싼 환경에 대한 불만이나 불평,
누군가에게 털어놓지 못한 담담함들
나를 힘들게 하는 일이나 사람에게 건네는 원망...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미 나에게 주어진 것들에 집중하다보면
혼자 고백할 때가 있다. 주위를 둘러보면서....
‘어떻게 나에게 이런 것들이 주어져 있는 걸까?
이 사람을 내가 어떻게 만나게 된거지?
내가 이런 것을 받아 누려도 되는 건가?’

“나는 빵꾸투성이다.... 나는 상수역이 좋다...
겨울 그 별빛... 나에게 건네주는 사랑이다 ....”

가족, 교회, YB, YBEEZ, 학교, 친구, 세상....
모든 것들을 가족 안에서 품고 싶은 꿈이 있다.
마음대로 되지는 않지만, 감사함을 담아 노래 하나 부르게 된다.
고백하게 된다.

2021년 11월 가을을 보내며

1. 빵꾸투성이

2. 나는 상수역이 좋다

3. 겨울 그 별빛

 

음악일기-빵꾸투성이 [가사/듣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