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ol Aid-house (Prod. by Blue caramel) [가사/듣기]

쿨 에이드 (Kool Aid)-house (Prod. by Blue caramel)

Kool Aid(쿨 에이드) 가 더블 싱글앨범 [house of continue]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 house " 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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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ol Aid-house 가사

정신을 차리고 보니 난 내 방안에  
더 마신 이현우 백승일 걱정은 애초에 내 안중 밖에 
걔네보다 중요한건 지금 내 텅빈 속에  
폭풍이 요동치고 있어 어제 간 웅포차 덕에  
물 마셔 토해 다시 또 마셔 또 다시 토해  
또 마시고 반복 술 보단 내 속에  
다른게 쌓인 건 진작에 알고 있어  
샤워기 틀고 검은 머릿속을 씻어 
왜 난 항상 이 모양이지  
되다가도 안 돼 솔직히  
내문제인가 싶다가도 yeah 
내 탓하는 꼴 더는 싫지  
내 기분과는 반대로 밖의 날씬 colorful 해 
텅 빈 집에 혼자 누워있네 내 침대는 흑백  

I was outta my mind 
could see that thru my eyes 
yet my feels were right you

알면서도 헷갈려 
못 믿겠다가도 
결국 너 앞에서면 you

아침이라기에는 늦은 식탁에 aye 
밥 생각 없어보이는 내눈은 진작에 
이미 창밖에 머린 하얗게 그냥 나갈까해 yeah ooh ooh
괜히 집앞에 서성이다 말고 친구가 있다는 카페에 yeah 
술에 찌든 내 얼굴 지가 봐도 답 없대  
커피는 못 마시겠고 now I just want ade 
어차피 주문 받는 너도 가식은 똑같애 
근데 너 왜 이유없이 웃음지어 짜증나게  
넌 뭐가 그리 재밌는데 이미 다 알고 있단 듯이
다 망치고 싶어지게 만들어 너의 그 느낌 
내 생각과는 반대로 계속 너에게로 향해 시선이 yeah
내 모든 것 들을 부정하는 듯한 순진한 너의 시선에 yeah

왜 자꾸 네가 궁금해지지  
내 타입도 아닌데 굳이
내 착각인가 싶다가도 yeah
생각만 하는 건 또 싫지 
내 기분과는 반대로 너의 주변은 colorful 해 
흑백이던 내 머릿속은 어느새 하늘색 

I was outta my mind 
could see that thru my eyes 
yet my feels were right you

알면서도 헷갈려 
못 믿겠다가도 
결국 너 앞에서면 you

쿨 에이드 (Kool Aid)-house (Prod. by Blue caramel) 

’Kool Aid‘ 의 더블 싱글앨범 ’house of continue‘ 가 발매되었다.

 

모든 프로듀싱은 EP 앨범 ’MIDDLE OCEAN‘ 의 1번 트랙 ’Sign’ 을 맡았던 프로듀서 ’Blue caramel‘ 이 맡았으며 아트워크 및 사운드 엔지니어링은 ’FUG DESIGN‘ 의 아티스트 ’이지원‘ 과 ’Bluepill‘ 이 완성시켰다. 2021년을 마무리하는 앨범으로 ’Kool Aid‘ 본인에게 의미가 깊은 앨범이다.

FUG DESIGN PRESENTS

1. house
Produced by Blue caramel
Artwork by 이지원
lyrics by Kool Aid
Mixed & Mastered by Bluepill

2. continue

 

Kool Aid-house (Prod. by Blue caramel) [가사/듣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