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아연-바다와 닿는 곳 [가사/듣기]

지아연-바다와 닿는 곳

지아연이 디지털 싱글 " 바다와 닿는 곳 " 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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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아연-바다와 닿는 곳 가사

내길의 끝은 항상 너였어  
바람에 실려 닿을수없었지만 
작은물 방울인 내가 머언 바다까지가긴 힘들다고해 
그러나 나는 언제까지나 미미한 존재 이진 않을거야 
시간과 눈물 땀과함께 흘러   
강이되어 네게 달려갈거야 

지금너 에게로 갈래 
주저없이흘러갈래 
어떤장애물이막아선대도 
더 이상고여있지않고 
말라버리지도않고 
내세상을바다로만들래 

있잖아 나는 이별 에서 순환하다보면  
언젠간 닿을거래 
그래난 나의 섭리를 믿어   
그것이 나의 운명이니까 
언젠가 내가 남겼던 무지개는  
누군가의 희망이 되었으니 난 
해와달을 담았다 반짝임을 띄우는  
바다의 한 조각이 되어볼거야 

지금 너 에게로 갈래
주저없이 흘러갈래
어떤 장애물이 막아선대도
바람이 나를 훔쳐도
그대로 마르지않고
큰 세상에서 헤엄을 칠래

약한물방울이라도
내 모든것과 함께니
그 바다가 내 자신 일지도 몰라

모두 날아 오를 때도
낮게 낮게 흘러넘쳐
하늘과 맞닿게 물 오를거야

하늘과 맞닿게 물 오를거야

지아연-바다와 닿는 곳 
물오를 우리들을 위하여.작기만 한 물방울조차 언젠가는 필연적으로 드넓은 바다의 일부가 되듯 부족해 보이는 지금이라도 시간과 노력이 흐르다 보면 원하는 일을 이루는 건 운명일 거예요.

 

 

우리 모두는 누군가의 꿈과 희망인 순간이 있었을 것이고 앞으로도 꿈을 꾸는 동시에 희망이 될 것이니 각자의 희망의 바다로 흘러갔으면 좋겠습니다.

 

지아연-바다와 닿는 곳 [가사/듣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