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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

4001-비네 (Feat. 동건이) [가사/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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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1-비네 (Feat. 동건이)

래퍼 4001이 첫 싱글곡 " 비네 (Feat. 동건이) " 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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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1-비네 가사

drunken night at Christmas  
거짓만 가득했지 난 
채우지 못했지, fair 
남들이 주는 아픔에 
진심을 담아 뒤엔 
실체하기에 난 비네 
이해가 안돼 낭비네 
의심만 가득해 이 관곈  
  
꽃 시든 날 다 같지 혼자 say good bye 
때 다 끝나 잃기엔 아마 난 이른 나이 
낯설여 여기 
울다보니 낮 아님 떠있는 달 
신체는 관 시체는 왠지 still al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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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리네 머린
다 집 가는데 나는 어디
코베인 같은 삶에 대입해
놈팽이 같은 날 또 배신해
어둠밖에 없어서 난 필요했지 빛
속물 같겠지만 이젠 아닌듯해 kid
버드와이저 없인 못지내는 밤
덜떨어진건 어쩌면 나의 망상 

어두운방에서 Still alive 
서두르지마 안 떠올라 
나의 취함에 하늘에 감사를 
어제의 느낌은 다른 나를 
추악한 나 엄마의 착한 아이 
아니 잠깐만 대체 뭐가 나야 
취해버리면 돼 그냥 잠에 들어갈래 
추악함이 옷을 벗고 웃음을 짖기전에 
정신을 놓아버리면 돼 
억지로 누워버리면 돼 
가장 나 다운게 뭐야 
어두운 방에 놓여 
웃음 짖지 않아 
어쩌면 이 모습 

drunken night at취해
거짓만 가득했지 매일
채우지 못했지, fair
남들이 주는 아픔에
진심을 담아 뒤엔
실체하기에 난 비네
이해가 안돼 낭비네
의심만 가득해 이 관곈 
 
꽃 시든 날 다 같지 혼자 say good bye
때 다 끝나 잃기엔 아마 난 이른 나이
낯설여 여기
울다보니 낮 아님 떠있는 달
신체는 관, 시체는 왠지 still alive
 
울리네 머린
다 집 가는데 나는 어디
코베인 같은 삶에 대입해
놈팽이 같은 날 또 배신해
어둠밖에 없어서 난 필요했지 빛
속물 같겠지만 이젠 아닌듯해 kid
버드와이저 없인 못지내는 밤
덜떨어진건 어쩌면 나의 망상 이백길

4001-비네 (Feat. 동건이)

'비네'는 래퍼 4001의 첫 싱글곡이며 크리스마스날 아무도 없는 방에서 취한 상태로 생각나는 것들을 횡설수설하는 느낌으로 이야기하는 곡이다.

 


보통 사람들이 술에 취하면 정신이 없어 아무 얘기나 하는 것 같지만 잘 들여다보면 의미와 깊이가 있다. 이런 점에서 4001은 본인이 느낀 이 감정들을 이야기하고자 하였다.

밝은 비트와 멜로디 라인에 대조되어 가사는 후회, 우울함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 있으며 술에 취해 몽롱한 기분을 담고자 하였다.

Lyrics by 4001, 동건이
Composed by 4001, 동건이
Arranged by 4001
Vocal by 4001, 동건이

 

4001-비네 (Feat. 동건이) [가사/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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