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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k Bom (박봄)-꽃 (With 김민석 of 멜로망스) [가사/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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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k Bom (박봄)-꽃 (With 김민석 of 멜로망스)

김민석이 참여한 Park Bom (박봄)의 디지털 싱글 " 꽃 " 을 발매하고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Park Bom (박봄)-꽃 (With 김민석 of 멜로망스)바로듣기

Park Bom (박봄)-꽃 가사

숨을 쉬는 너무나도
당연한 것들 마저도 힘이 들고
잠이 드는 하루에 끝이 오는
그 순간마저 멀게만 느껴지는

그런 날들이 요즘 내겐
하루가 멀다 하고 매일을 날 아프게 해

난 너를 보내고
내 전부인 널 떠나보내고
다 져버린 꽃처럼
부서져 흩어진 유리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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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don't have tomorrow
한없이 약해빠진 나라서
지금 내 모습은 어쩔 수가 없는
너무나도 약해빠진 나라서

외로워지는 그런날엔
잠시 네게 기대 한없이 울고싶은데 

다시 돌아올거라고  
금방 지나갈거라고 

아무 말하지마 다 알고있어 난 
하루 빨리 잊어볼게 

그런 날들이 요즘 내겐
하루가 멀다 하고 매일을 날 아프게 해

난 너를 보내고
내 전부인 널 떠나보내고
다 져버린 꽃처럼
부서져 흩어진 유리처럼

I don't have tomorrow
한없이 약해빠진 나라서
지금 내 모습은 어쩔 수가 없는
너무나도 약해빠진 나라서

한없이 약해
내겐 너없는 날이

저물어가면
다시 그리워지면

그 어두운 밤이
달빛에 기대 내게 닿으면
이 맘이 전해 진다면

난 너를 보내고
내 전부인 널 떠나보내고
[너를보내고]
다 져버린 꽃처럼
부서져 흩어진 유리처럼

I don't have tomorrow
한없이 약해빠진 나라서
지금 내 모습은 어쩔 수가 없는
너무나도 약해빠진 나라서

Park Bom (박봄)-꽃 (With 김민석 of 멜로망스)
박봄이 약 1년만에 선보이는 싱글
“박봄” 의 목소리는 첫 소절만 들어도 누구나 그녀의 호흡임을 알 수 있는 힘이 있다. 그녀의 목소리는 어느새 작품 속 음악의 중심이 되어지며, 언제나 우리의 귀와 영혼을 사로잡는다.

 


"꽃" 보다 성숙되고 짙은 “박봄” 만의 목소리가 애잔 하면서도 절제 되어진 감정의 무게감 있는 노래로 표현 되었으며 또한 멜로망스의 “김민석”만의 아름답고 짙은 감성의 음색과 이를 표현한 감성이 곡전반의 비중 있는 피처링으로 더해져 절제된 피아노, 무게감 있는 리듬의 흐름, 역동적이고 풍부한 오케스트라와 이를 뒷바침하는 코러스와 함께 곡이 전하고자 하는 내용과 느낌을 보다 풍부하고 직관적인 감성으로 감동을 전한다

꽃은 앞이 보이지 않는 연속된 삶 속, 어느새 무너져 내린 자신을 원망하고 미워한 채 황량하고 피폐한 마음으로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그녀. 그녀를 바라보고 같이 아파하며 묵묵히 같은 길을 걷고자 하는 남자의 마음 그리고
자신조차 사랑 할 수 없는 그녀는 그를 밀어내지만 그녀의 곁을 언제나 같은 자리에서 바라보며 지켜주는 남자 또한
그런 그를 한없이 바라는 마음을 표현한 노래이다.

제작사 디네이션엔터테인먼트 대표 스코티 킴은 박봄만의 보다 짙고 깊이있는 목소리와 그녀의 영혼을 모든 작품을 통해 조명하는것에 중점을 두고, 과거의 아이돌의 모습과 지금까지의 박봄의 삶이 그녀의 음악을 통해 생명력을 가진 노래로 영원히 담겨 질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본 음원의 제작에 임하였으며, 그에 맞는 활동을 단계적으로 기획해 가고 있다.

 

Park Bom (박봄)-꽃 (With 김민석 of 멜로망스) [가사/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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