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NDO (최도영)-살만해졌어 (원곡 : 손승연)[가사/듣기]

CANDO (최도영)-살만해졌어 (손승연)

최도영 (CANDO)이 ‘손승연’의 ‘ 살만해졌어 ’를 다른 해석으로 리메이크 발표했다.

CANDO (최도영)-살만해졌어 (손승연) 바로듣기

CANDO (최도영)-살만해졌어 가사

사람들 많은 거리에서 혼자 우는 것도
내 방문을 잠그고 사는것도 
TV를 켜놔야 잠들고 이별 노래 가사도
이제야 견딜 수 있게 됐어
헤어진 그날부터

물 한 모금도 못 넘기던 내가
숨쉬기조차 힘들었던 내가 
니가 그리워도 너무 그리워도
미치게 그립진 않아
나를 봐 너 없이도 살만해졌어

넌 어때 우리가 헤어졌단게
난 믿기지가 않는데
예전의 너처럼 돌아가 잘 사는지
어디 아픈곳은 없는지
일은 잘 하고 있는지

이런 생각하고 있는 나조차
넌 싫다 하겠지만

물 한 모금도 못 넘기던 내가
숨쉬기조차 힘들었던 내가
니가 그리워도 너무 그리워도
미치게 그립진 않아 
나를 봐 너 없이도 살만해졌어

우연히 너와 마주쳤던 니 옆의 그사람 
나 없이도 행복하게 지내 보여 
내 걱정은 하지마 나도 다 잊었으니까
이제 난 아무렇지 않게 됐어

니가 없다고 떼만 쓰던 내가
니가 오기만 기다렸던 내가
사랑한다에서 사랑했다라고 
웃으며 말하게 됐어 
나를 봐 너 없이도 살만해졌어
살만해졌어 

살만해졌어 

니가 오기만 기다렸던 내가...

CANDO (최도영)-살만해졌어 (손승연)

‘살만해졌어’는 국내 최고의 프로듀서 ‘캥거루’가 작사,작곡을 맡았고 뛰어난 가창력의 소유자 ‘손승연’이 이미 불렀던 곡을 다시 다른 해석으로 하여금 리메이크로 만든 곡이다.

 

‘최도영’이 직접 작사에도 참여하며 원곡과는 또 다른 감성으로 이별 직후 가장 가슴이 아플 때 먹먹해진 마음을 속삭이는 듯한 감성으로 진한 이별의 여운을 덤덤하게 표현했다

‘물 한모금도 못넘기던 내가
숨쉬기조차 힘들었던 내가’

누구에게나 한번씩 찾아왔을 이별의 아픔을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감정으로 이야기 해보려한다.

Lyrics by 캥거루 , 최도영(CANDO)
Composed by 캥거루
Arranged by 김현석
Sung by 최도영(CANDO)
Vocal Directed by 캥거루

 

CANDO (최도영)-살만해졌어 (손승연) [가사/듣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