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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지-천애지몽 [가사/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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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지-천애지몽

가수 유민지가 디지털 싱글  " 천애지몽 " 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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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지-천애지몽 가사

바람을 타고 갈 수 있을까 
사랑하는 내님 계신 곳 
사랑 계신 곳 아름다워서 
겨울에도 꽃이 필거야 
눈을 감고 만나요 사랑하는 님 
달콤한 꿈꾸고 싶어 
눈을 뜨면 없어요 사랑하는 님 
눈물이 흘러내리네 
나에게 비밀은 당신이예요 
가슴속에 묻어둔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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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 감고 만나요 사랑하는 님 
달콤한 꿈꾸고 싶어 
눈을 뜨면 없어요 사랑하는 님 
눈물이 흘러내리네 
나에게 비밀은 당신이예요 
가슴속에 묻어둔 비밀 
가슴속에 묻어둔 사랑

유민지-천애지몽

2022년 현재 트로트 장르에 노래 잘하는 신인들이 참 많다. 각종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서 배출된 신인들이 대세를 이루며 가요계를 이끌고 있다. 하지만 빛을 보지 못하는 숨은 보석같은 신인들이 참 많다.

 


그 중에서도 가수 유민지를 주목해 본다. 14살때 트로트 신동으로 시작해서 27살이 된 지금 더욱 성숙하고 섬세한 목소리로 발전해왔다. 라디오 ‘싱글벙글쇼’에서 개최한 전국노래자랑 1위로 윤명선의 곡 ‘아가’라는 노래로 당당히 가요계에 입문했다.

그러나 가요계는 호락호락하지 않았다. 힘들고 지쳐서 그만두고 싶을 때가 한두번이 아니였다. 고향 양산에서 올라와 가수의 꿈을 키우며 외롭게 혼자 월세에 살면서 눈물도 흘렸다.

 

 

그런데 가수 유민지를 인정하고 높이 평가하던 선배가수 진시몬으로부터 러브콜을 받았다. 진시몬은 이야기한다. 유민지야말로 최고의 가수다 이런 목소리는 지금껏 본적이 없다며 유민지의 손을 잡았다.

진시몬과 듀엣 곡 ‘부모자식’을 발표하며 활동을 시작했다. 선배 진시몬과 활동하면서 단점을 보완하고 장점을 부각하며 성장하기 시작했다. 드디어 유민지의 신곡 ‘천애지몽’, ‘둘둘이’ 이 두 곡을 음원으로 발표하게 됐다. ‘천애지몽’ 은 하늘과 땅만큼 멀리 떨어져 있어서 꿈에서만 만나 사랑한다는 뜻이다. 가야금 해금의 연주가 유민지의 목소리와 조화를 이루어 최고의 감동을 선사한다. 그리고 ‘둘둘이’ 는 27살 나이에 맞게 신나고 발랄한 곡이다. 이 두 곡을 들어보면 참 노래 잘한다는 얘기가 이구동성이다.
진시몬은 얘기한다. 유민지의 미래는 이미자와 심수봉 그리고 주현미의 느낌까지 느낄 수 있는 1인 3역 가수로 국민가수가 될 거라고 확신했다. 가수 유민지는 지켜 볼만한 가수임에 틀림없다.

1. 천애지몽
하늘과 땅만큼 멀리 떨어져 있는 사람들. 꿈에서만 만나 사랑할 수 있는 사랑이야기 천애지몽.
가야금과 해금의 절절한 조화가 천상의 분위기를 잘 표현했다. 요즘 빠른 템포의 노래들이 대세를 이루는 지금 차분하게 쉬어갈 수 있는 인간 뇌 정화곡이라 할 수 있다.
가수 유민지의 목소리와 가야금 해금의 조화가 백번을 연이어 들어도 질리지 않는 노래라고 평가한다.

2. 둘둘이

 

유민지-천애지몽 [가사/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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