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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훈-좋다 [가사/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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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훈-좋다

임지훈이 앨범 타이틀곡 " 좋다 " 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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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훈-좋다 가사

보이는 것들이 
다 행복이고 기쁨인 것을 
무엇을 더 가지려 
욕심을 부리려 했는지 

느끼는 것 들이 
다 선물이고 기쁨인 것을 
무엇을 더 가지려 
욕심을 채우려 했는지

살갗에 스치는 바람이 좋다
나뭇잎 사이로 
눈부신 하늘이 좋다
언제나 곁에 있는 좋은 사람 있어 
더욱 좋구나 좋다

이 좋은 세상에 네가 있어 좋다
너를 만나서 지내는 하루가 좋다
가슴 떨리는 너의 눈빛이 좋다
오늘도 사랑을 느낄 수 있어 좋다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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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갗에 스치는 바람이 좋다
나뭇잎 사이로 눈부신 하늘이 좋다
언제나 곁에 있는 좋은 사람있어 
더욱 좋구나 좋다

이 좋은 세상에 네가 있어 좋다
너를 만나서 지내는 하루가 좋다
가슴 떨리는 너의 눈빛이 좋다
오늘도 사랑을 느낄 수 있어 좋다

이 좋은 세상에 네가 있어 좋다
너를 만나서 지내는 하루가 좋다
가슴 떨리는 너의 눈빛이 좋다
오늘도 사랑을 느낄 수 있어 좋다

01 임지훈-좋다
모던 록 풍의 리듬이 기타, 드럼 건반의 조화로움을 음악 끝나는 순간까지 편안하게 이끌고 간다.
세상을 느끼고… 보는 것이 행복이고 기쁨이라고
소중한 사람을 만나고 자연을 누리고 느낄 수 있는 하루의 고마움을 소박하게 노래했다.
우리에게 찾아오는 오늘.
맞다. 늘 고마운 하루다.
이 노래 한 곡으로 우리는 행복을 느낄 수 있다.

02 기억의 가닥 중에 너가
편안한 독백 느낌의 서정이 느껴지는 곡으로 떠나간 이성에 대한 옛 만남의 감사함을
가수의 진득한 감성으로 하나하나 내려놓은 깊음이 대중의 마음을 흔든다.
좋아할 수 있음에, 사랑할 수 있음에.. 고마움.

03 회상 (RE..)
1984년 ‘김창완&꾸러기들’ 앨범에서 그룹 산울림의 리더 김창완 권유로 불러
산울림의 원곡 보다도 엄청난 사랑을 받았던 노래이다.

청년시절 부른 ‘회상’을 38년이 흐른 뒤에 
록 블루스 리듬에 얹혀 젊음을 회상하며 부른 그의 감성에서 연륜이 베어 나와 감동을 자아낸다.

그야말로 임지훈의 ‘회상’ 이다.

 

임지훈-좋다 [가사/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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