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umy (루미)-다시 그대를 안을 수 있다면 (태풍의 신부 OST) [가사/듣기]

Rumy (루미)-다시 그대를 안을 수 있다면 (태풍의 신부 OST)

루미 (Rumy)가 참여한 드라마 '태풍의 신부 OST' 수록곡 " 다시 그대를 안을 수 있다면 "를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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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my (루미)-다시 그대를 안을 수 있다면 가사

온세상이 똑같은데
혹시 지금 그대를 만나면 예전처럼 똑같을까 
너무 변했을까 봐 못 알아볼까 봐
조금은 두렵기도 해

모든 게 예전처럼 그대로 돌아와준다면
난 얼마나 좋을지 상상해
가끔 좋은 상상하면 웃는 니가 떠올라
나도 어느새 널따라 웃어 

다시 그대를 안을 수 있다면
우리 첨처럼 사랑할 수만 있다면 
우리 서로만 보던 그때로 돌아가면
두번 다시 아프게 하는 일 없을것같아

길어진 하루속에 허전한 마음만 가득해
더 얼마나 아파야하는지
아름답던 지난 기억 행복했던 추억들
그게 얼마나 소중했는지

다시 그대를 안을 수 있다면
우리 첨처럼 사랑할 수만 있다면 
우리 서로만 보던 그때로 돌아가면
두번 다시 아프게 하는 일 없을것같아

몰랐어 사랑하는 법을
그댈 다시 만나면 후회없이 사랑한다고

사랑했던 날 잊을 수가 없어.
아직도 그래 힘들게 하루를 살아
너와 했었던 모든 행복했던 날들이
선명하게 아직도 남아서 힘이 드는데

Rumy (루미)-다시 그대를 안을 수 있다면 (태풍의 신부 OST)

우리 서로만 보던 그때로 돌아가면 두번 다시 아프게 하는 일 없을 것 같아...
회를 거듭할수록 시청률 고공행진! 드라마 KBS2 ‘태풍의 신부’ OST ‘루미(Rumy)’의 ‘다시 그대를 안을 수 있다면’ 런칭!

 

‘태풍의 신부’는 박기현 연출 송정림 극본의 탄탄한 스토리 전개와 감각적인 영상이 담긴 드라마로 처절한 복수를 위해 원수의 며느리가 된 한 여자의 이야기를 보여주고 있다. 박하나, 손창민, 강지섭, 박윤재, 오승아 등 연기파 배우들이 대거 출연하여 몰입도를 한층 높여주고 있다.

이번 타이틀 곡 ‘다시 그대를 안을 수 있다면’는 실력파 작곡가 황영화, 육상희, 지민 (JAK), 건치가 의기투합하여 만든 곡으로 이별에 대한 공감가는 가사와 애절한 멜로디 그리고 웅장한 사운드가 담겨있는 곡이다. 특히 호소력 짙은 보컬리스트 ‘루미(Rumy)’의 가창으로 더욱 더 깊은 감동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다시 그대를 안을 수 있다면〉
Lyrics by 황영화, 육상희
Composed by 황영화, 육상희, 지민 (JAK), 건치
Arranged by 지민(JAK), 건치

 

Rumy (루미)-다시 그대를 안을 수 있다면 (태풍의 신부 OST) [가사/듣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