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연예,기타

불후의명곡 벤-사랑은 차가운 유혹(양수경)[듣기/가사]+원곡 동영상

반응형

불후의명곡 벤-사랑은 차가운 유혹(양수경)

벤은 양수경의 '사랑은 차가운 유혹'을 성택해 특유의 매력적인 목소리가 더욱 돋보이는 무대를 완성했다. 양수경의 '사랑은 차가운 유혹'은 그의 4집 앨범의 곡이다.

불후의명곡 벤-사랑은 차가운 유혹 바로듣기

불후의명곡 벤-사랑은 차가운 유혹 가사
사랑은 차가운 유혹 그래도 피할 순 없어
이별은 때늦은 후회 다시는 만날 수 없어

마지막 인사를 하지도 못하고
어깨를 움츠린 채로 고개만 떨구네
힘없이 다가와 내 손을 잡을 때
빰 위로 흐르는 눈물 가슴만 메이네

* 이 세상 모두를 사랑한 당신이
어이해 나만을 사랑할 수 없나
사랑은 차가운 유혹 그래도 피할 순 없어
이별은 때늦은 후회 다시는 만날 수 없어 *

- 간 주 -

언젠가 우연히 마주친다 해도
모르는 사람들처럼 지나쳐 가겠지

(* 반 복 *)



불후의명곡 벤-사랑은 차가운 유혹(양수경)

인터뷰에서 벤은 "오늘은 또 다른 모습이어서 잘 통했으면 좋겠다. 그동안과 다른 벤을 보실 수 있을 거다. 귀여운 모습은 싹 사라진 치명적인 벤을 기대해달라"는 말을 남겼다.  벤은 차분한 편곡 뒤 파격적인 모습으로 무대를 꾸미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작곡가 김기표는 "흔히 들을 수 없는 발성을 갖고 있다"고 평했다.가수 벤이 매혹적인 무대로 시선을 사로잡았으나 429점의 한동근은 넘어서지 못했다.

오늘 KBS2 ‘불후의 명곡’ 에서는 스타 작곡가 '김기표 편'이 그려져졌다. 김기표 작곡가는 그룹사운드 출신의 만능 음악인이자 박남정 ‘사랑의 불시착’, 소방차 ‘하얀 바람’ 양수경 ‘사랑은 차가운 유혹’ 등 다양한 장르의 주옥같은 명곡들을 탄생시켰다.

 

오늘 '불후의 명곡' 에는 영국의 성악가 폴 포츠와 뮤지컬 배우 배다해, 국악인 송소희와 고영열, 가수 한동근, 벤, 케빈오, 프리스틴 등이 출연했다.

 

불후의명곡 벤-사랑은 차가운 유혹(양수경)[듣기/가사]+원곡 동영상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