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ONYI (윤이)-Everything I Used To Love
윤이(YOONYI)가 디지털 싱글 " Everything I Used To Love " 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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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ONYI (윤이)-Everything I Used To Love 가사
Everything I used to love is killing me yeah yeah
Everything I used to love is killing me yeah
Everything I used to love is killing me yeah yeah
Everything I used to love is killing me
Baby let's say goodbye
Don't fake an alibi
미친 척 참고 있던 나의
꿈과 몽상의 한 끗 차이
미화된 추억에 박혀
그 뻔한 미래도 없는 paradise yeah
미처 신경 쓰지 않았던 blue
틈타 춤을 추는 purple blues
죽지 못해 살아버린 my youth
의미 없는 의미를 못 찾아 지샌 밤의 race
무뎌져가는 Lizzie and Lanthimos
더는 감흥 없어 whiskey and chocolate
닳아버릴까 아끼던 향수도
하릴없이 사랑했던 네 눈빛도 kind of boring
시간이 약이니? 시간은 독이지
흘러 가는 모든 건 허무해지니
I don't need tomorrow
Everything I used to love is killing me yeah yeah
Everything I used to love is killing me yeah
Everything I used to love is killing me yeah yeah
Everything I used to love is killing me
엎드려 받아냈던 절을 의심해도
그냥 믿고싶은 싸구려 spoiler
She said I'm traveler or even settler
우물 안의 과몰입러
Hate about it 별것도 아닌 말에 yeah
Pity party 구겨진 포장을 뽐내기만 해
I used to love this life
True lies and light polite
I used to love this life for life
YOONYI (윤이)-Everything I Used To Love
'시간이 약이니? 시간은 독이지. 흘러 가는 모든 건 허무해지니.
'윤이(YOONYI)의 사유가 담긴 이 한 구절은, 캠프파이어 앞에서 이유도 모른 채 슬퍼지곤 했던 내 한 시절을 불러온다. 모두가 눈부신 불꽃을 둘러싸고 화려한 축제의 밤을 즐길 때, 나는 혼자 새까맣게 타버리고 난 뒤 유적처럼 남겨질 차가운 잿더미를 상상하곤 했다.
윤이(YOONYI)의 신보 'Everything I Used To Love'은, 마치 그날의 화려한 불꽃이 꺼진 자리에 잿더미처럼 남은 허무함을 쏟아내듯 이야기한다. 뜨거웠던 모든 것들이 남기는 건, 결국 권태로움 뿐이라는 잔인한 사실을 담담하게 풀어내는 곡이다. - By murphy
Composed by mosh
Lyrics by 윤이(YOONYI)
Arranged by 윤이(YOONYI), mosh
YOONYI (윤이)-Everything I Used To Love [가사/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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