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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명곡 황치열-가로수 그늘 아래 서면(이문세)[듣기/가사]+원곡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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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명곡 황치열-가로수 그늘 아래 서면(이문세)

여섯 번째 무대에 오른 황치열은 이문세의 '가로수 그늘 아래 서면'을 선곡했다.

불후의명곡 황치열-가로수 그늘 아래 서면 바로듣기

불후의명곡 황치열-가로수 그늘 아래 서면 가사
라일락 꽃향기 맡으면 잊을 수 없는 기억에
햇살 가득 눈부신 슬픔 안고 버스 창가에 기대 우네
가로수 그늘 아래 서면 떠나는 듯 그대 모습
어느 찬비 흩날린 가을 오면 아침 찬바람에 지우지
이렇게도 아름다운 세상 잊지 않으리 내가 사랑한 얘기
여위어 가는 가로수 그늘 밑 그 향기 더하는데
아름다운 세상 너는 알았지 내가 사랑한 모습
저 별이지는 가로수 하늘 밑 그 향기 더하는데

가로수 그늘 아래 서면 떠나는 듯 그대 모습
어느 찬비 흩날린 가을 오면 아침 찬바람에 지우지
이렇게도 아름다운 세상 잊지 않으리 내가 사랑한 얘기
여위어 가는 가로수 그늘 밑 그 향기 더하는데
아름다운 세상 너는 알았지 내가 사랑한 모습
저 별이지는 가로수 하늘 밑 그 향기 더하는데
내가 사랑한 그대는 아나



불후의명곡 황치열-가로수 그늘 아래 서면(이문세)

황치열은 진한 발라드 감성을 선사하겠다고 밝혔다. 가을 감성이 진하게 묻어나는 음색으로 열창하며 가슴을 울리는 감성을 전했고, 명곡판정단도 환호를 보냈다.

문희준은 “원래 황치열의 진정한 매력이 잘 보인 무대였다. 박상민이 가을을 열었다면, 끝자락에 남자의 외로움을 황치열이 표현했다”고 칭찬했다.

명곡판정단은 손준호-김소현을 선택, 아쉽게도 황치열은 427표를 뛰어 넘지 못했다. 오늘 ‘불후의명곡’은 가을특집으로 진행된 가운데 박상민, K2, 황치열, 손준호, 김소현, 민우혁, 박재정, 보이스퍼가 출연했다.

 

불후의명곡 황치열-가로수 그늘 아래 서면(이문세)[듣기/가사]+원곡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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