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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기타

불후의명곡 민우혁-부치지 않은 편지(김광석)[듣기/가사]+원곡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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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명곡 민우혁-부치지 않은 편지(김광석)

민우혁이 故김광석의 '부치지 않은 편지'를 선택해감동적인 울림을 주었고 가을남자 특집 우승을 차지했다.

불후의명곡 민우혁-부치지 않은 편지 바로듣기

불후의명곡 민우혁-부치지 않은 편지 가사
풀잎은 쓰러져도 하늘을 보고
꽃피기는 쉬워도
아릅답긴 어려워라
시대의 새벽길 홀로 걷다가
사랑과 죽음의 자유를 만나
언강 바람속으로 무덤도 없이
세찬 눈보라속으로 노래도 없이
꽃잎처럼 흘러 흘러 그대 잘가라
그대 눈물 이제 곧 강물되리니
그대 사랑 이제 곧 노래되리니
산을 입에 물고
나는 눈물의 작은 새여
뒤돌아 보지 말고 그대 잘가라
시대의 새벽길 홀로 걷다가
사람이 죽음의 자유를 만나
언강 바람속으로 무덤도 없이
세찬 눈보라속으로 노래도 없이
꽃잎처럼 흘러 흘러 그대 잘가라
그대 눈물 이제 곧 강물되리니
그대 사랑 이제 곧 노래되리니
산을 입에 물고
나는 눈물의 작은 새여
뒤돌아 보지 말고 그대 잘가라



불후의명곡 민우혁-부치지 않은 편지(김광석)

민우혁은 "손준호 씨가 항상 고득점"이라면서 긴장한 모습이었다. 그는 故김광석의 '부치지 않은 편지'를 그만의 감성으로 재해석했다. 관객들 역시 민우혁의 노래에 흠뻑 빠져들었다.

문희준은 "원래 황치열의 매력이 잘 보이는 무대였다"라고 칭찬했다. K2 김준면은 "과거 뮤지컬을 연습하면 만났는데 지금의 황치열은 많이 발전한 것 같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최종적으로 '불후의 명곡' 우승은 민우혁이 거머쥐어 눈길을 끌었다.오늘 ‘불후의명곡’은 가을특집으로 진행된 가운데 박상민, K2, 황치열, 손준호, 김소현, 민우혁, 박재정, 보이스퍼가 출연했다.

 

불후의명곡 민우혁-부치지 않은 편지(김광석)[듣기/가사]+원곡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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