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GEH (옥개)-OPEN UP [가사/듣기]

OKGEH (옥개)-OPEN UP

옥개 (OKGEH)가 새로운 디지털 싱글 " OPEN UP " 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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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GEH (옥개)-OPEN UP 가사

I don’t know how to open my arms 
활짝 피어난 꽃들처럼 
난 어디에도 섞이지 못해 
그래
So I can’t open up 
I've been alone so long 
너무 달라서
I can’t open up 

Oh no 
내가 원했던 건 이게 아닌데 
이게 아닌데 
Oh tell me, am I wrong?
I don’t wanna know 
No I don’t really know

Get this right yo
내가 그려왔던 나라면
정말 참 좋을텐데
동생아 용돈 줄게 여기
가수로 멜론 chart 1위
이해 못해 I don’t know
Tell me what’s going on
내가 원했던 게 
모두 개꿈이었어 woah
내가 더욱 발버둥쳐도
변하지 않아 아무것도
So I can’t open up 
I've been alone so long 
너무 달라서
I can’t open up 

Oh no 
내가 원했던 건 이게 아닌데 
이게 아닌데 
Oh tell me, am I wrong?
I don’t wanna know 
No I don’t really know

항상 할 수 있을 거라고
매번 다짐하며 외쳤던 말들
이제 더는 믿지 않죠
나를 깔아보는 눈들과
저주받았다 느끼는 나날들에서
누가 날 꺼내줘요

Oh no 
내가 원했던 건 이게 아닌데 
이게 아닌데 
Oh tell me, am I wrong?
I don’t wanna know 
No I don’t really know

OKGEH (옥개)-OPEN UP

옥개 (OKGEH), New Single [OPEN UP] 2023년 봄, 옥개 (OKGEH)의 새로운 싱글 [OPEN UP]이 발매되었다. 이번 곡은 부드러운 보컬과 호소력 넘치는 랩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소외받는 사람들의 공감을 얻을 수 있는 가사로 구성되어 있다.

 

'난 어디에도 섞이지 못해', '변하지 않아 아무것도'와 같은 가사들은 후회와 외면으로 인한 아픔을 담고 있다. 하지만 곡은 그렇게 무거운 분위기만을 띄우지는 않는다. 평화로움과 축제의 분위기를 동시에 자아내는 악기 연주는 듣는 이들의 마음을 안정시키고 위로해준다.

제이슨 펍 (JASN PURP)의 부드러운 음색과 라네스터 (Lanester)의 공감할 수 있는 가사와 유연한 랩이 더해져서, 많은 사람들에게 친근함을 담아내고 있다. 감성적인 가사와 악기 연주, 멜로디, 뛰어난 보컬과 랩이 어우러져, 청취자들에게 따뜻하고 위로가 되는 봄의 감성을 선사한다.

OKGEH의 정규 앨범 [SPINNIN'] 이후 오랜만에 발표된 [OPEN UP]은 이전 곡과는 또 다른 감성을 담아내어, 더욱 다채로움을 더한 새로운 싱글이다. [OPEN UP]은 자신을 펼치지 못하는 이들에게 용기를 주고,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줌으로써 상처받은 마음을 치유하고 위로할 수 있는 노래이다.

이 곡을 듣고 많은 이들이 자신만의 방식으로 자신을 펼칠 수 있는 용기를 얻기를 바란다.

#따뜻한 봄에 피어나지 못한 꽃 #많은 사람들을 멀리서 바라보는 남자 #하얀 도화지에 검은 점 하나
#방치와 후회 #서로 어울리지 않는 환경에서 살아가고 있는 이들

 

OKGEH (옥개)-OPEN UP [가사/듣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