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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

어반자카파 (조현아)-1994년 어느 늦은 밤 [가사/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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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반자카파 (조현아)-1994년 어느 늦은 밤

조현아 (어반자카파)가 디지털 싱글앨범 " 1994년 어느 늦은 밤 " 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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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반자카파 (조현아)-1994년 어느 늦은 밤 가사

오늘 밤 그대에게
말로 할 수가 없어서
이런 마음을 종이위에
글로 쓴걸 용서해
한참을 그대에게
겁이 날만큼 미쳤었지
그런 내 모습
이제는 후회할 지 몰라
하지만 그대여 다른건 다 잊어도
이것만은 기억했으면 좋겠어
내가 그대를 얼만큼
사랑하고 있는지를
외로이 텅빈 방에
나만 홀로 남았을때
그제야 나는 그대 없음을
알게 될지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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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그대여 다른건 다 잊어도
이것만은 기억했으면 좋겠어
내가 그대를 얼만큼
사랑하고 있는지를
사랑하는지를
그대 이제는 안녕

어반자카파 (조현아)-1994년 어느 늦은 밤 

스토리와 아티스트의 감성이 만나 시작되는 명곡의 재탄생 〈재해석〉에서 들려주는 감동적인 스토리. 우리의 어머니도 언젠가는 빛나는 청춘이었다. 1994년 어느 날, 모든 꿈을 버리고 자식을 선택한 어머니의 사랑.

 


그대의 희생에 보답하는 한 통의 편지, "1994년 어느 늦은 밤". 80-90년대 음악에 나오는 따듯한 피아노와 신스를 시작으로 우아한 저음의 멜로디와 감미로운 조현아의 목소리가 어우러져 원곡과 또 다른 감정을 느끼게 한다.

미니멀한 80-90년대 발라드 편곡으로, 빈티지 피아노와 오케스트라가 어우러져 따듯한 감정의 편곡이고, 보컬의 멜로디 레인지가 넓어 노래의 구성마다 가사의 감정들이 잘 담기는 노래이다. '엄마'란 존재를 생각하며, 엄마를 그리던 감정들과 함께하던 순간들을 공감하고 위로 받을 수 있는 노래이다.

Lylics by 김현철
Composed by 김동률
Arranged by 이범훈

 

어반자카파 (조현아)-1994년 어느 늦은 밤 [가사/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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