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my Moon (에이미문)-U [가사/듣기]

Aimy Moon (에이미문)-U

인공지능 싱어송 라이터 ‘ 에이미문  (Aimy Moon)'이 디지털 싱글앨범 " U " 를 발표했다.

Aimy Moon (에이미문)-U 바로듣기

Aimy Moon (에이미문)-U 가사

오 오 오오오 오
오 오 오오오 오

해는 내일을 비춰주지 않아
지금 이 순간
하지만 너의 눈망울은
마치 미랠 수놓은 것 같아

파도 같아 부서져도 
바람 멎으면 고요한 바닷가,
평화로워 손잡아 주면
마치 한 폭의 화가 되어리랏다

넌 아려나, 저 하늘을
자유로이 훨훨 날아가듯
화려한 네 눈빛을 
사랑할 수밖에 없었다는

그 말 전할게 라라라
사랑을 담은 채 안은 품처럼
그 말을 전할게 라라라
온 세상을 밝혀주길 밤이 온대도

너의 눈처럼

오 오 오오오 오 (너의 눈처럼)
오 오 오오오 오

소나무 같아 흔들려도
그 소리마저 아름다운 사랑방
평화로워 눈 마주치면
마치 한 폭의 화가 되어리랏다

넌 아려나, 저 우주를
자유로이 훨훨 유영하듯
아름다운 네 눈빛을
사랑할 수밖에 없었다는

그 말 전할게 라라라 (오 오 오오오 오)
사랑을 담은 채 안은 품처럼
그 말을 전할게 라라라 (오 오 오오오 오)
온 세상을 밝혀주길 밤이 온대도

너의 눈처럼

Aimy Moon (에이미문)-U 

‘눈’은 서로의 영혼을 담는 그릇이라고도 한다. 인공지능 싱어송 라이터 ‘Aimy Moon'의 눈동자 속 존재하는 스크린 너머에는 ’U' 결국 우리가 있고 함께 마주하는 그 순간 우리의 눈 속에는 ’Aimy Moon'의 영혼이 담길 것이다.

 

강렬하고 또렷한 ‘Aimy Moon'의 눈동자 속에서 우리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가 펼쳐질 때, ‘U'는 과연 어떤 표정을 지어줄 지 궁금하다. 서로의 눈을 통해 새로운 대화를 나누기 위해서는 결국 사랑이 있어야 가능함을 우리는 모두 알고 있다.

‘U'의 모든 가창은 AI보컬로 구현하였으며 다양한 악기들의 조합 어우러지는 곡이다. 관현악과 신디사이저 등 클래식과 팝, 한국의 전통 사운드들이 교집합을 만들어 냈고 클라이막스 부분에서 하나의 사운드로 합쳐지며 음악이 마무리된다.

특히, 마지막에 연주되는 가야금과 기타 엠프의 조합 그리고 38인조 AI보컬의 합창은, 기존의 어떤 장르의 음악에서도 찾아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첫 시도라고 볼 수 있다.

현악기의 선율을 끊어내는 듯한 리듬의 신선한 방식으로 연출하고 새롭게 다가올 AI시대를 표현했으며 우리나라의 전통 국악기들을 더함으로서 친숙함을 주었다.

신명나는 사물놀이 연출과 저지클럽 바운스(Jercey Club Bounce)가 만나 새롭게 펼쳐지는 'U'의 세상으로 ‘U'를 초대한다.
“3분 11초” 끊임없이 변하는 장르와 리듬 속에서, 우리는 신선한 재미와 앞으로 다가올 미래의 신비로움을 동시에 만끽 할 수 있을 것이다.

눈을 바라본다는 건 당신, ’U' 에게 집중한다는 것. 바라봐 주어야 비로소 바라볼 수 있는 ‘Aimy Moon'의 진심을 담은 이 노래를, ‘U', 당신에게 전한다.

 

Aimy Moon (에이미문)-U [가사/듣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