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최신음악

Hepysseal (헤피씰)-THANK YOU [가사/듣기]

반응형

Hepysseal (헤피씰)-THANK YOU

헤피씰 (Hepysseal)이 EP 앨범 [Re-Mind] 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 THANK YOU " 를 공개했다. 

Hepysseal (헤피씰)-THANK YOU 바로듣기

Hepysseal (헤피씰)-THANK YOU 가사

먼 훗날 그대가 멀리 떠나는 날은 
우리의 사랑도 지워질 건가요 
지금처럼 언제나 변함없이 우리는 
서로를 그리워 하겠죠 
변해가는 세상에 힘들어 해도 
언제나 그대가 내 삶을 지켜주었죠 

미안해 고마워요 내 곁에 있어줘서 
고맙고 감사해요 그대가 있어서 
힘이 나죠 그대를 보면 숨길 수가 없어요 
눈부시게 아름다운 세상을 보게 되죠 
그 누군가 말했었죠 
이 세상은 아름다운 거라고 

더보기

언제나 그대를 떠올리곤 했죠 
그대의 미소가 나에게 힘이 돼요 
사탕처럼 달콤한 그대와의 만남을 
언제나 그리워 했었죠 
힘들었던 과거는 지워 버리고 
이제는 그대와 내 삶을 만들겠죠 

미안해 고마워요 내 곁에 있어줘서 
고맙고 감사해요 그대가 있어서 
힘이 나죠 그대를 보면 숨길 수가 없어요 
눈부시게 아름다운 세상을 보게 되죠 
그 누군가 말했었죠 세상은 아름답다고 

언덕너머 불타는 석양 
아래 서있는 그녀의 환상을 보네 
아무리 손을 뻗어도 잡히질 않네 

미안해 고마워요 내 곁에 있어줘서 
고맙고 감사해요 그대가 있어줘서 
힘이 나죠 그대를 보면 숨길 수가 없어요 

눈부시게 아름다운 이 세상을 보게 되었죠 
이 세상을 보게 되었죠 
이 세상을 보게 되었죠
이 세상을 보게 되었죠
그대와 영원히

Hepysseal (헤피씰)-THANK YOU

01 Mike Check
앨범의 서막을 알리는 심플한 락사운드. 정체모를 랩핑과 함께..

 


02 Fly
Fly High, 높이 날아를 거쳐 여기까지 왔음. 2023년 새롭게 태어난 곡을 들으며 옛 추억에 잠길 수 있는 기회. 프로그래밍과 락이 만났을 때 어떤 시너지와 효과가 발생하는지 느낄 수 있으며 희망적인 가사속에 담긴 20대 중반의 고민과 스스로에 대한 위로, 그리고 타인에 대한 격려.

03 너라는 우주
클래식이 락과 일렉트로닉을 만났을 때. 외계스러운 나레이션을 지나 본격적으로 우주로의 여행.

04 행복
어쿠스틱 기타와 락 드럼의 조화. 그런 언발란스함 속에 펼쳐지는 발라드의 향연.

05 Sound Check
일렉트로닉 랩메탈.. 하지만 랩은 외계적으로 변형시켜 놓았기 때문에 그 뜻은 누구도 파악할 수 없다는..

06 Devil
어두운 느낌을 최대한 담으려고 했으며 그로테스크한 분위기를 풍기는 일렉트록.
07 마지막 편지
정신없는 사운드 속에 빠른 랩과 멜로디가 교차하다가 서서히 템포가 느려지면서 보컬의 톤과 기타, 드럼 사운드가 점점 변화하는 것이 특징.

08 THANK YOU
댄스 발라드. 미디움 템포에 리듬감 있는 멜로디와 사랑스러운 가사.
목소리에 힘을 빼고 미성으로 댄서블하게 흘러가는 곡.

09 Ghost
보컬의 짧은 프레이즈가 반복적으로 진행되며 신나는 락사운드와 결합해서 반복의 미학을 보여주는 곡.

10 환각
‘환청’의 Part 2에 해당하는 곡. 전작이 귀의 혼란이었다면 이 곡은 눈의 혼란.

11 The Knight Of Darkness
Warrior - 어둠의 기사의 또 다른 버전. 기존 곡의 스타일을 유지하면서 사운드의 변화와 변주를 통해 락과 일렉트로닉이 만났을 때 어떤 시너지가 발생하는지 들려줌.

12 Electrock
장르명이 곡제목이 된 케이스. 신디사이저의 발명으로 탄생한 일렉트로닉이라는 장르가 발생하기 이전에 락이 있었지만 락 역시 일렉트릭 즉, 전자의 도움이 없었다면 탄생할 수 없었던 장르. 소리를 증폭시키는 앰프와 찌그러뜨리는 디스토션 기술의 개발로 기타의 사운드는 보다 강렬함을 장착할 수 있게 되었다는 사실.

13 벽
이것은 지구상에 존재하지 않는 랩. 혹시 외계에서는 라이브로 구현하는 사람이 있을 지도..

14 In The Space
메탈 사운드와 전자 음향이 만났을 때. 거기에다가 중간 중간에 이상한 보이스가 섞였을 때의 기괴함.

15 집착=스토킹
지금 와서 듣기에는 가사가 너무 유치하여 아무도 못 알아듣게 외계 언어로 변형시킨 곡. 전개는 간략해지고 리듬의 파워는 업 되었음.

 

Hepysseal (헤피씰)-THANK YOU [가사/듣기]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