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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

Mini Max (미맥)-그도 낙엽이었다 [가사/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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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i Max (미맥)-그도 낙엽이었다

미맥 (Mini Max)이 디지털 싱글 " 그도 낙엽이었다 " 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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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i Max (미맥)-그도 낙엽이었다 가사

사랑이 푸르렀을때
바람이 불어왔을때
나에게 매달려있던
시간은 한결 같았어

떨어져 버릴거라고
생각은 하지못했어
그렇게 너의 마음은
모두 다
down down down down down down

잡고 있던 내가 약해 빠져
떠났나 메이비
작고 입던 옷의 품이 싫어 
떠났나 베이비

어쩌나
그도 낙엽이었다

봄이 오면 내게 다시 열릴 
기대 하나
여름 되면 뜨거운 사랑에
꽃 익었나
가을 지나 색이 바래 마음
흔들리나
겨울 가면 차가운 허전함
남겨 놓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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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ll down down down down
love is gone gone gone
Two became on

역시나 
그도 낙엽이었네

모든게 흩어져도
얻은게 너뿐인데
무엇에 이끌린채
떨어져 가버리나
서서히 안녕하듯
흩날려 멀어지

When you were with me
When you were with me
When you were with me
When you were with me

Mini Max (미맥)-그도 낙엽이었다

매일 같이 있는 연인들. 붙잡고 매달리고 영원할 것 같지만 누군가는 떠나기 마련이다.

 


사시사철 함께 있던 잎사귀가 언젠가는 낙엽이 되어 떨어져가는 모습을 사람의 만남과 이별을 비유해 보았다. 흩날리는 낙엽을 클랩의 딜레이로 표현하는 사운드가 인상적이다.

작사 : mini MAX(미맥)
작곡 : mini MAX(미맥)
편곡 : mini MAX(미맥)
보컬 : 최제우

 

Mini Max (미맥)-그도 낙엽이었다 [가사/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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