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금박-사과같은 니맘 [가사/듣기]

오금박-사과같은 니맘

밴드“오금박”이 새로운 싱글 앨범 “ 사과같은 니맘 ” 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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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금박-사과같은 니맘 가사

니가 떠난 그 자리에 
예쁜 꽃 한 송이가
피었다가 지었다가
이제 뭔가를 결심하고서
또 그렇게 날 떠나야 하는 거라고 
왜 하필 넌 ~ 넌~
겨울에  온 거야

사과 같은 니 마음 빨개져 부끄러워해 
너에게 물들어 속살까지 하얗게 되버리고
둘이서 손잡고 길을 걸으면 그대로 물들어
온 세상은  향기로 채워져

니가 떠난 그 자리에
아무도 없어 허전해
누구라도 반겨주는
사람 하나 없는 저녁은 더
또 그렇게 날 떠나야 하는 거라고
왜 하필 넌 ~ 넌 ~
겨울에 온 거야

사과 같은 니 마음 빨개져 부끄러워해
너에게 물들어 속살까지 하얗게 되버리고
둘이서 손잡고 길을 걸으면 그대로 물들어
온 세상은 향기로 채워져 라라라

오금박-사과같은 니맘

유쾌한 밴드“오금박”새로운 싱글 앨범 “사과같은 니맘”은 사랑하는 사람과의 설레이는 만남, 그리고 헤어짐의 반복을 이야기하는 노래입니다. 상큼한 우쿠렐레와 멜로디온, 어쿠스틱 드럼, 무그 베이스를 이용해 편곡되었습니다. 이 노래를 들으시면서 사랑하시길 바랍니다.

작사, 곡: 준혁
편곡: 준혁
노래: 선하, 준혁, 김성찬
우쿠렐레, 신디사이져: 준혁
멜로디온: 하이디
드럼: 한효성
자켓: 준혁

 

오금박-사과같은 니맘 [가사/듣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