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아 (Leah)-그러다보면 [가사/듣기]

레아 (Leah)-그러다보면

신예 Leah (레아)가 첫 디지털 싱글앨범 " 그러다보면 " 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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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ah-그러다보면 가사

어느덧 나이먹은 우리의 모습들
교복입고 뛰놀던 그때 우리들은
흘러가는 강물처럼 부는바람처럼
우리도 별수 없이 늙어가는구나

어느덧 세월흘러 또 시간도 흘러
평생 그대로 일 듯 믿었던 시간은
우리 꿈속에 추억속에 이젠 사랑안에
살포시 녹아 들어 평생을 가겠지

지금 사랑하는 이순간 솜사탕 같지만
때론 준비못해 홀딱 젖는 소나기처럼
힘들고 어려운일 불쑥 찾아올때에
우리 두사람의 마음이 우산이 되어주길

그러다보면 세월 또 가겠지
그때도 지금이 그리워질거야
이렇게 그리운 소중한 시간에
사랑이 가득하기를

어느덧 시간지나 자랄 아이들도
지금의 우리처럼 나이를 먹겠지
그런 아이들이 자라서 어른이 될 때쯤
그때 늙어버린 우린 아마 추억할거야

지난 어려웠던 기억 또 마음까지도
때론 감당할수 없는 아픈 시간지나도
시간이 가다보면 다 잊혀질거야
아마도 나이들면 추억하며 웃을거야

그러다보면 세월 또 가겠지
그때도 지금이 그리워질거야
이렇게 그리운 소중한 시간에
사랑이 가득하기를

소중히 간직하기를

레아 (Leah)-그러다보면

작은 빛으로, 다른 밝음으로 우리에게 전해주는 삶의 첫시작 이야기.
〃삶이 무얼까?〃
〃살아간다는건 무엇을 의미할까?〃

 

살아가는 동안, 끝없는 질문과 해답을 찾기위해
저마다 각양각색으로 생각하고 답할뿐.
그 어떤것도 오답이 아닌,
그 어떤것도 정답일수 있는게 아닐까?

모두가 던지는 인생과 시간에 대한 질문에
작은목소리로 전하는 진솔한 이야기.
꾸며지지 않은 담백함으로 말해주는 삶에 대한 고찰.
어쩌면 우리모두가 걸어가고 걸어야할 길이 아닐까.

레아 (Leah)-그러다보면 [가사/듣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