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철-몽환 [가사/듣기]

한철-몽환

가수 한철이 디지털 싱글 " 몽환 " 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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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철-몽환 가사

하늘은 하얗고도 파랗네
바다는 파랗고도 까맣게
마음도 까맣고도 파랗네
사랑은 하얗고도 까맣네

하늘은 하얗고도 파랗네
바다는 파랗고도 까맣게
마음도 까맣고 또 파랗네
사랑은 하얗고 또 까맣네

하늘은 까맣고도 파랗네 감정같이
흔들리는 꿈속에서 난 또 꿈을 찾지
꿈안에서 다시 꿈을 또 꿈꿔왔지
흑백세상에서 하얀색깔만 찾아놨지

내가 보는 세상이 맑아보일수록
꿈꾸는 음악은 더욱 멀어져 갈 수도
백색종이에 더 칠해야겠어 검정 톤
검정색 맘에 꿈을 칠하니 나온 결론

Don't take my time ,i'm dreaming
점하나 찍는 시간 참 길었지
더 쌓아야해 마치 내 몸에 쌓여진 니코틴
뭔가로 채울수없다면 눈물로 채워오지

파란 하늘은 눈물로 채워서 바다가
바다가된 눈물은 흘러넘쳐 파도가
파도가된 것들은 넘어와서 태도가
음악이 타고가서 만들어질꺼야 사랑

하늘은 하얗고 도 파랗네
바다는 파랗고 도 까맣게
마음도 까맣고 또 파랗네
사랑은 하얗고 또 까맣네

하늘은 하얗고 도 파랗네
바다는 파랗고 도 까맣게
마음도 까맣고 또 파랗네
사랑은 하얗고 또 까맣네

꿈꾸는 거는 항상 이뤄질거라 믿고
사랑은 변치않을거라 생각하고
모든건 전부 다 똑같을 수도  
사실 모든 예술은 의미없을수도

우리들은 다 예술에 빠져야해
너가 이걸 좋아한다면 사랑해야해
기억들은 전부 다 칠해야해
모두가 사랑을 느껴야해

사람들은 마음이 빨간색일거라는데
다 찢겨진 상처에서 나오는 피일텐데
내가 보기엔 마음은 흰색이라 생각해
아픈 사랑때문에 원래색 전부 빛바래

내가 지금까지 꿈꾸왔던 청사진
맘대로 못하지 그리고 지워왔지
또 바껴왔지 흰색부터 검정색이
그 안에서부터 뽑아내지 사랑이

여한없는 우리 삶은 맡은 역할을
충실하게 바른 말을 하라고 하는
학교에서 배운 날들을 기억하라는
기계가 아니기에 만들지 새로운 art

꿈이 아닌 부르지 목표 절대 아냐 illusion
뭐든될수있기에 안부르지 Loser
배고파도 이게 없다면 없지 우정
네모난 캔버스 내 맘대로 그려붙여

한철-몽환

어느날 하늘을 봤더니 너무 아름다웠고
어느 순간 다시 하늘을 봤더니 너무 어두웠다
사람이 살아가는 인생은 아름답고 또 어둡고
사랑마저도 그렇다 .

작곡 한철
작사 한철
아틑워크 by 한철

앨범자켓 주인공@ hamzzi_wan
곡 주인 인스타 @hancheol

 

한철-몽환 [가사/듣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