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소 & 달소-밤이 영원했으면 [가사/듣기]

별소 & 달소-밤이 영원했으면

별소와 달소가  함께한 디지털 싱글 " 밤이 영원했으면 " 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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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소 & 달소-밤이 영원했으면 가사

너와 내가 딱 사랑인 걸까?
우린 마치 우연이었을까
왠지 어제의 널 떠올릴 때면
매일 난 새벽을 지새우겠지

그래 다시 한번 지나치는 순간이 와도
그땐 너의 손을 더 이상 놓지 않을 거야
그날의 빛났던 그 모든 추억들까지
우리의 계절은 너무 소중해

다 꺼져가는 불빛, 떠오르는 별들
끝나지 않을 새벽에
언젠가는 찾아오게 될 나의
밤이 영원했으면

마치 우린 딱 사랑인 걸까?
서로 만들어낸 착각이었던 걸까
모든 시간이 다 지나갔지만
매일 난 새벽을 지새우겠지

더 커져가는 어둠, 타오르는 별은
끝나지 않을 새벽에
바쁜 일상 속에 바라는 것은
밤이 영원했으면

그래 다시 한번 지나치는 순간이 와도
그땐 너의 손을 더 이상 놓지 않을 거야
그날의 빛났던 그 모든 추억들까지
우리의 계절은 너무 소중해

다 꺼져가는 불빛, 떠오르는 별들
끝나지 않을 새벽 속에
언젠가는 찾아오게 될 나의
밤이 영원했으면

별소 & 달소-밤이 영원했으면

우리가 지냈던 그 계절, 그 밤은 영원했으면 좋겠어.
그때의 우리 만남은 단순한 우연에서부터 시작했던 걸까?

 

지금의 나는 그 우연 때문에 살아가고 있는데...
너와 함께한 시간들은 떠올리고 또 떠올려도
그때마다 다시 일렁이는 이야기야.

Executive Producer 권민서 @YEDAM ENTERTAINMENT
Composed by 한정훈, 강혜림
Lyrics by 한정훈, 강제원, 성준석
Arranged by 배형호
Vocal 강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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