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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트럼펫,하프타임-여우야(더 클래식)[듣기♪가사]+원곡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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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트럼펫,하프타임-여우야(더 클래식)

흥부자댁의 5연승을 저지하기 위한 8인의 도전자가 등장했다. 세 번째 무대는 트럼펫과 하프타임의 대결이었다. 두 사람은 더 클래식의 '여우야'를 열창했다.

" target="_blank" class="tx-link">복면가왕 트럼펫,하프타임-여우야 바로듣기

복면가왕 트럼펫,하프타임-여우야 가사

창밖엔 서글픈 비만 내려오네

내마음 너무 안타까워 이젠 다시 볼수가 없기에

처음 만났던 그날도 비가 왔어

우산도 없이 마냥 걸었었지 너의 눈빛 촉촉히 빛났지

이밤 너에게 주고픈 노래 너만을 사랑하고 있다는 것

들어줄 사람도 없이 빗속으로 흩어지네

너의 이름을 불러보지만 닿을 수 없다는 걸 알고있어

긴 밤을 꼬박 새우고 빗속으로 어느새 새벽이 오고있어

한때는 너를 만나서 행복했어

그런 꿈 속에 빠져 있었지만 이런 아픔 느낄줄 몰랐어

이별을 느낄때면 난 생각해봐 우리 사랑을 위한 시간인걸

너는 이런 내 맘을 아는지...


복면가왕 트럼펫,하프타임-여우야(더 클래식)

세 번째 대결은 트럼펫과 하프타임이 더 클래식의 ‘여우야’를 열창했다. 김구라도 하프타임에 큰 관심을 가지며 “내가 볼 때도 배우같다. 그런데 배우인데 출연할 이유를 생각해보니, 새로 나온 MBC 드라마 ‘도둑놈 도둑님’의 임주은 같다”고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판정단 유영석은 "트럼펫이 노래를 참 잘한다. 악기를 이름으로 걸고 나온 분답게 뛰어난 실력을 자랑했다. 하프타임은 마음을 치유해주는 노래였다"고 평했다. 조장혁은 하프타임을 향해 "소리 자체에서 고귀함이 묻어났다"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대결의 승자는 트럼펫이었다. 패한 하프타임은 베이시스의 '좋은 사람 있으면 소개시켜줘'를 선곡해 불렀다. 그의 정체는 임은경이었다. 임은경은 "그동안 많은 모습 못 보여드려서 죄송했다. 앞으로 좀 더 소통하는 모습 보여드리고 싶다"는 포부로 소감을 대신했다.


복면가왕 트럼펫,하프타임-여우야(더 클래식)[듣기♪가사]+원곡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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