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니-스물여섯 (Prod. by 영데시벨)[듣기/가사]

예니-스물여섯 (Prod. by 영데시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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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니-스물여섯 가사

길이 너무 길다 아
쉬어갈 시간도
자꾸 흘러 간다
지나 가고 가도
여전히 여긴 어둡고
약해지고 쓰러지는
나아아 오

하루가 또 간다
빛 날것만 같았던
내일은 없었다
지나 가고 가도
여전히 오늘은 어둡고
약해지고 쓰러지는 나
어떡해

내게 와 환희 비춰줘
아침 햇살로는 힘이 안나 no oh
살아갈 힘 보다 일어날 힘을 줘어
잘 살아왔다고 해줘

내게 와 환희 비춰줘
아침의햇살 로는 힘이 안나
살아갈 힘 보다 일어날 힘을 줘어
잘 살아왔다고 해줘

돌아 가잔말은 안해 oh
그만 하잔 말도 안해
그저 나 그저바래 하나
작은 격려로 늘 있어줘

내게 와 환희 비춰줘
아 침 햇살로는 힘이 안나 no oh
살아갈 힘 보다 일어날 힘을 줘어
잘 살아왔다고 해줘

비춰줘

 

예니-스물여섯 (Prod. by 영데시벨)

한예슬씨가 객원보컬로 참여,SNS에서 적잖은 파동을 불러 일으킨 '그때,너와'의 주인공 영데시벨

그가 직접 프로듀싱한 이번 곡의 주인공 파워풀한 R&B신인보컬 '예니 (이예은)'이다.

6월에 첫 디지털싱글로 찾아온 ＂예니＂의 이번곡 ＂스물여섯＂ 은 그녀의 인생을 담은 노래로 디지털싱글을 준비하기 전에 많은 우여곡절과 힘들었던 일들을 생각하며 이 곡을 듣는 분들에게 옆에서 항상 지켜봐주고 응원해달라는 이야기가 담겨있다. 가사중 ＂내게 와 환희 비춰줘＂라는 부분은 가수 ＂예니＂의 절실함과 가창력을 가장 크게 느낄수있다.

작곡/작사:영데시벨

편곡:최용재,영데시벨

Piano:김연주

Guitar:김강민

Mix:최용재

Master:이재준

 예니-스물여섯 (Prod. by 영데시벨)[듣기/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