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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고도

이고도-나이프 (knife) [가사/듣기] 이고도-나이프 (knife) 이고도가 싱글 디지털 앨범 " knife (나이프) " 를 발표했다. 이고도-나이프 (knife) 바로듣기 이고도-나이프 가사 내 방은 가끔 도둑이 든 것처럼 어지러워지곤 해 내게 넌 가끔 아주 먼 것처럼 보여 온통 가라앉게 돼 여윈 하늘이 떠나가요 몸부림치는 푸른 잎 마저도 우 우 Hole, a little mole on my face It's a room with full of sadness You live in my room You live in my little room 더보기 내 마음이 끓으면 어서 날 떠나가요 우리 타지 않을 만큼 사랑하고 어제 본 것처럼 다시 인사할 수 있을까요 Hole, a little mole on my face It's a room with .. 더보기
이고도-테두리 [가사/듣기] 이고도-테두리 이고도가 신곡 " 테두리 "를 발표했다. 이고도-테두리 바로듣기 이고도-테두리 가사 새 어두운 밤이 찾아와 정답게 웃음을 나누어 마시자 오 우린 충분히 뜨거워질 일이 많잖아 바람이 불어올 때 우리가 얼마나 푸를 수 있는지 마음이 물어올 때 진심을 다할 수 있는지 두 눈을 맞대보는 거야 더보기 모든 게 그대론데 우리만 구름처럼 흐를 뿐예요 모든 게 그대론데 우리만 구름처럼 흐를 뿐예요 저 담장을 넘어갈 때 한 줌의 불씨로 내릴 수 있는지 젊은 미소를 띠고 서둘러 검어진 언덕에 긴 맘을 새겨 보는 거야 감당할 수 있겠니 실낱같은 마음들 떠나가고 녹아버린 진심만 그 자리에 남았네 남았네 모든 게 그대론데 우리만 구름처럼 흐를 뿐예요 모든 게 그대론데 우리만 구름처럼 흐를 뿐예요 이고도-테두리 보.. 더보기
이고도-시옷 [가사/듣기] 이고도-시옷 이고도-시옷 바로듣기 이고도-시옷 가사 집을 이루는 모양새 나를 품어주는 지붕 아래 사람들 창문에 기대어 있는 물건들 사람을 이루는 글자 사이에 싫어하는 마음들 깜빡하며 지나가고 사랑하는 사람들 시름 시름 숨을 쉬고 숨을 쉰다 더보기 우 우 우 우 비스듬하게 줄지어 선 지난 울음소리 아래 살 부대끼며 지붕을 나란히 받치고 산다 살갑던 눈빛이 사나운 눈빛도 되곤 한다 싫어하는 마음들 깜빡하며 지나가고 사랑하는 사람들 시름 시름 숨을 쉬고 숨을 쉰다 우 우 우 우 쌀밥 같은 얼굴로 나를 반겨주던 미운 손을 모르던 난 철이 없었네 눈부시게 깨끗한 옷을 걸치고서도 나는 얼마나 하찮은 사람이던가 울고 웃던 얼굴들은 지고 가는 것에 익숙해 약속처럼 저무네 닳고 누른 그 마음으로 나와 너를 이루는 글자 .. 더보기
이고도-계세요 [가사/듣기] 이고도-계세요싱어송라이터 이고도가 두 번째 싱글 '계세요'를 발매하고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이고도-계세요 바로듣기이고도-계세요 가사 우린 아마 즐거우려고 애를 쓰는 거야 문을 두드리면 없는 척하는 거야 뭘 훔친 사람처럼 숨어주기야 눈을 가리고서는 뻔히 아는 빛도 모르는 척 하기야 굳이 들여다보지 않으면 시답잖은 농담처럼 우린 언제든 잊혀지기 쉬워 술래야 나는 너를 오래도록 찾아 나설래 술래야 나는 너를 오래도록 찾아 나설래 사실 그렇지 않다고 생각하면서 말로는 왜 나만 안되는지 얘길 했어 나는 아마 모른체하고 있는 거야 이렇게 뻔히 아는 빛도 음 술래야 나는 너를 오래도록 찾아 나설래 술래야 나는 너를 오래도록 찾아 나설래 술래야 나는 너를 오래도록 찾아 나설래 술래야 나는 너를 오래도록 찾아 나설래 .. 더보기
이고도-겨울밤 [뮤비/가사] 이고도-겨울밤이고도 (Lee go do)가 1st Digital Single Album " 겨울밤 "을 발매하고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이고도-겨울밤 바로듣기이고도-겨울밤 가사겨울밤 밤거릴 걷다 보면 그대 지친 나를 달래러 찾아와 줄 것도 같아 그대는 조금 소박해 보여도 다정하게 눈 맞춰주는 낮게 핀 꽃들을 좋아해 우리 조금만 더 가까워지자 밤이 내리기 전에 공원을 걸으며 포개진 두 손으로 날을 붙잡아 두자 온종일 움츠린 하루 틈에 그대 문득 나른하게 속삭여 줄 것만 같아 그대는 나란한 빈칸 위에 마음을 새겨 넣고선 꿈인 것처럼 내게 (좋아해) 우리 조금만 더 가까워지자 밤이 내리기 전에 공원을 걸으며 포개진 두 손으로 날을 붙잡아 두자 이렇게 좀 더 있자 돌아가지 말고 말간 해 담아서는 내내 곁에 두자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