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민-아무렇지 않니 [자동재생/가사]

강정민-아무렇지 않니 

가수 ‘강정민’이 첫 번째 디지털 싱글 "아무렇지 않니" 를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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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민-아무렇지 않니 가사

미안하다는 말이 이렇게

슬픈 말인 줄 난 정말 몰랐어

이유가 없다는 너의 말은

나에겐 너무나 무책임했고

싫다는 널 억지로 붙잡고 있는

내 모습이 너무 초라해서

나도 모르게 눈물이 흘러

이런 내 모습에도

이제 아무렇지 않니

우리가 어쩌다 이렇게

돼버린 거니

정말 넌 다르다고 믿었었는데

사랑한다고 내게 먼저 말하던

내가 알던 너는 이미 없는 걸

시간이 지날수록

너는 점점 더 빠르게

변해만 갔고

남들과 다르단 너의 말은

그렇게 쉽게도 무너져 갔고

자신 없다는 널 억지로

붙잡고 돌아와 달라고

애원해봐도

너는 더 이상 날 보지 않아

이런 내 모습에도

이제 아무렇지 않니

우리가 어쩌다

이렇게 돼버린 거니

정말 넌 다르다고 믿었었는데

사랑한다고 내게 먼저 말하던

내가 알던 너는 이미 없는 걸

행복했던 우리들의

그 시간들이

아무렇지도 않게 돼버린 거니

정말 날 사랑 하긴 했던 거니

네가 어떻게 이럴 수 있어

만약 내가 널

붙잡는다고 해도

내가 사랑했던 너는 없겠지

보고 싶어 나를 사랑해주던

마음들이 이젠 아무렇지 않니

강정민-아무렇지 않니

싱어송라이터 ‘강정민’의 첫 번째 디지털 싱글 [아무렇지 않니]

영원할 것 같던 사랑, 변할 것 같지 않던 사람이 점점 변하는 모습들.. 한때는 사랑했던 사람이 이젠 모든 감정들이 차갑게 식어버려 낯설게까지 느껴진다.

'나를 사랑해주던 마음들이 이젠 아무렇지 않니'.

상대를 향한 원망과 슬픈 감정을 담은 가사에 한 번쯤 이별해봤다면 누구나 공감하며 들을 수 있는 노래이다.

강정민-아무렇지 않니 [자동재생/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