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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기타

불후의명곡 벤-이별의 그늘(윤상)[자동재생/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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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명곡 벤-이별의 그늘(윤상)

오늘 '불후의 명곡'은 1990년대를 대표했던 미녀 작사가 박주연편으로 가수 벤은 윤상의 '이별의 그늘' 를 선곡해 열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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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명곡 벤-이별의 그늘 가사

문득 돌아보면 같은 자리지만

난 아주 먼길을 떠난 듯 했어

만날 순 없었지

한번 어긋난 후

나의 기억에서만

살아있는 먼 그대

난 끝내 익숙해지겠지

그저 쉽게 잊고 사는 걸

또 함께 나눈 모든 것도

그만큼의 허전함일 뿐




불후의명곡 벤-이별의 그늘(윤상)

벤은 "최대한 편곡에서 많이 건들면 안될 것 같았다. 따뜻한 곡을 들려드리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벤은 윤상의 '이별의 그늘'을 애절한 목소리로 한 소절 한 소절 진심을 담아 애틋한 무대를 완성했다. 

무대를 본 뒤 박혜경은 "벤은 어떤 특별한 기술을 구사하지 않아도 목소리가 너무 예뻐서 말만 해도 예쁘다"고 평가했다. 판정단 투표 결과 벤이 388점을 얻어 1승을 거뒀다. 

박주연은 1989년 변진섭 2집 앨범 수록곡인 ‘너에게로 또다시’ ‘숙녀에게’, 조용필의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 김민우의 ‘사랑일 뿐야’, 윤상의 ‘이별의 그늘’, 윤종신의 ‘너의 결혼식’ 등 섬세하고 감성적인 노랫말로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했다.

오늘 '불후의 명곡'은 이지훈, 유리상자, 박혜경, V.O.S, 이혁, 이현, 홍진영, 어반자카파 조현아, 백형훈&기세중, 벤, 정승환, 유니티(UNI.T)까지 총 12팀이 출연해 가슴 벅찬 감동을 선사했다.


불후의명곡 벤-이별의 그늘(윤상)[자동재생/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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