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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

레니코웬-너의 오늘 [가사/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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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니코웬-너의 오늘

싱어송라이터 레니코웬이 새 싱글 " 너의 오늘 "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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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니코웬-너의 오늘 가사

가만히 꼭 잠든 너의 그 숨결이
무너졌던 내 맘을 따듯하게 감싸고
다쳤던 오늘도 잠들게 하는데
누군가 말했지 설렘이 지나면
우리가 알게 되는 낯선 그림자들이
가시로 남아서 괴롭힐거라고
너의 그 미소 너의 그 믿음
가장 밝게 빛나는 건 오늘이라고
지난 날 속에 너 아름다운 건 또
오늘이란 선물이 준 추억이라고
귀를 기울이면 들려오는 소리

레니코웬-너의 오늘

싱어송라이터 레니코웬의 새 싱글 [너의 오늘]



레니코웬에게 [모르겠어 여전히] 이후 3년만에 발매하는 신곡 [너의 오늘]은 그간 꾸준히 타 아티스트와의 콜라보,피쳐링 작업을 통해 음악 활동을 계속 해왔음에도 의미가 크다.

소비되는 음원 시장에서 다시한번 온전한 자신의 이야기를 [너의 오늘]을 통해 담아낼 수 있음이 그에게는 그저 감사함으로 다가오기 때문이다.

레니코웬은 계속해서 듣는 이들에게 ‘오늘의 당신’이 가장 아름답노라고 노래한다.그리고 당신이 사랑하는 ‘그 사람’도 오늘이 가장 아름답노라고 말해준다.이런 메세지를 전하는 그의 마음속 깊은 뿌리에는 기독교 신앙이 자리잡고 있다.하나님께서 당신의 시작과 끝을 한치의 오차 없이 인도하고 계신다면 오늘은 그것의 정점이고 따라서 당신은 오늘 가장 아름답다는 것이다.마찬가지의 관점에서 본다면 당신이 사랑하는 ‘그 사람’ 역시 오늘이 가장 아름답다.

레니코웬의 [너의 오늘]은 여섯명의 아티스트를 통해 더욱 풍성하게 구현되었다.먼저 그의 친동생이자 작년 가을 [깊은 밤(Feat.이 백)]으로 데뷔한 작곡가 ‘혜린’의 피아노 연주에 재즈 드러머 ‘박형근’의 드럼연주가 더해졌다.레니코웬은 ‘박형근’의 싱글 [공백]과 [잘가,안녕]의 보컬로 참여했었는데, 이번에는 ‘박형근’이 레니코웬의 신곡에 깊이있는 드럼연주로 참여한것도 눈여겨 볼 부분이다.또한 [Stay Here]에서 한차례 호흡을 맞춘바 있었던 작곡가 김광섭의 스트링과 인디밴드 Exit10의 멤버 정대용이 연주한 기타와 베이스는 곡의 풍성함을 더해주었다.믹싱과 마스터링에는 그간 레니코웬의 모든 곡을 엔지니어링 해주었던 AK Music의 대표이자 작곡가 서정혁이 맡아서 완성도를 높였으며, 레니코웬의 절친한 친구이자 뮤지션 이재형의 앨범 Art Work으로 모든 과정이 마무리가 되었다. 

레니코웬-너의 오늘 [가사/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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